26일 다우존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홀데인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경제 지표는 중앙은행이 예상했던 것보다는 조금 양호하다"고 말했다.
그는 "조사 지표는 소비와 기업 심리가 아주 완만하게 회복 및 안정화된 것을 보여 준다"고 덧붙였다.
그는 경제 회복 경로와 관련해서는 여전히 V자형을 예상하지만, 기울어진 V자형이 될 것이며, 회복의 지연 위험도 있다고 진단했다.
홀데인 이코노미스트는 그러면서 "마이너스 금리에 관한 결정에는 아직 가깝지 않다"고 강조했다.
jwoh@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21시 10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오진우 기자
jwo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