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우성문 통신원 = 유럽중앙은행(ECB)의 필립 레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경제는 4월에 바닥을 쳤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26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레인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인터내셔널 파이낸스 콘퍼런스에서 "완전한 바닥은 4월에 친 것이 거의 확실해 보인다"면서 "이제 핵심적인 불확실성은 내년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와 얼마나 빠르게 경제가 회복하는지 여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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