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들로 "美 복귀 기업에 비용 지원…中 큰 실수 중"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은 중국 등에서 미국으로 되돌아오는 기업들에 비용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국이 경제와 국가안보 측면에서 큰 실수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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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위대함으로의 전환' 계획보다 빠르다…내년은 최고의 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경제 활동의 정상화가 당초 계획보다 빠르다면서, 내년에는 사상 최고의 해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증시가 큰 폭 올랐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25,000을 넘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3,000을 상회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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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연은 총재 "장기 봉쇄 대공황 촉발…코로나19 초기 충격은 지나가"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가 길어지면 두 번째 대공황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다만 코로나19의 초기 충격은 지나갔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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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리언 "전반적으로 좋은 소식…경제 참여 데이터 고무적"
모하메드 엘-에리언 알리안츠 수석 경제 자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투에서 "전반적으로 좋은 소식이 있었다"고 분석했다.
엘-에리언 자문은 26일 CNBC에 출연해 "잠재적인 코로나19 백신 상황, 미국 주들의 경제 일부 재개 움직임 속에서 신규 감염자 수의 급격한 증가가 없는 점에 고무돼 있다"며 "실시간 자료에 따르면 기업과 가계들이 경제에 다시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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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투자자들, 글로벌 경제 회복에 베팅해야"
모건스탠리는 글로벌 경제에 민감한 자산에 계속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의 네일 맥리쉬 분석가는 "투자자들은 주식이나 하이일드 채권, 이머징마켓 크레딧 등 글로벌 경제 노출이 높은 자산에 계속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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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국가들 1분기 GDP 1.8% 위축…금융위기 후 최악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이 2009년 금융 위기 이후 최악의 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26일 CNBC가 보도했다.
OECD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1분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OECD 국가들의 GDP 성장률은 마이너스(-) 1.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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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다이먼 "현 주가에서 매우 가치 있어"…주가 8% 급등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체이스 최고경영자(CEO)는 현 주가가 매우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시사했다.
26일 CNBC에 따르면 다이먼 CEO는 금융서비스 콘퍼런스에서 "JP모건은 이 가격에서 매우 가치 있는 회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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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수석 이코노미스트 "유로존 경제, 4월에 바닥 쳤을 것"
유럽중앙은행(ECB)의 필립 레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경제는 4월에 바닥을 쳤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26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레인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인터내셔널 파이낸스 콘퍼런스에서 "완전한 바닥은 4월에 친 것이 거의 확실해 보인다"면서 "이제 핵심적인 불확실성은 내년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와 얼마나 빠르게 경제가 회복하는지 여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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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4개국 반대 속에서도 EU 회복기금 지지될 것" 낙관
프랑스의 고위 관리가 유럽연합(EU)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유럽이사회가 프랑스와 독일이 제안한 5천억 유로의 경제 회복기금 노력을 지지할 것이라고 낙관했다.
26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오딜 르노 바소 미 재무부 국장은 국제금융연구소 온라인 콘퍼런스에서 "우리가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모든 나라가 예외적인 시기에 예외적인 상황이라는 평가에 공감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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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뉴욕주, 총 10개 지역중 '1단계 정상화' 뉴욕시만 남아
미국 뉴욕주의 미드 허드슨(mid-Hudson) 지역이 26일(현지시간) 1단계 경제 정상화에 들어갔다.
롱아일랜드 지역도 27일부터 합류할 예정이어서 1단계 경제 정상화에서 제외된 지역은 유일하게 뉴욕시만 남게 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527006800072?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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