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통에 따르면 아마존과 죽스는 현재 인수안을 두고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소식통 중 일부는 합의에 이르기까지 몇주가 소요될 수 있으며, 협상이 결렬될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 2014년에 설립된 죽스는 스마트폰으로 호출이 가능한 로봇 택시에 필요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다우존스는 거래가 성사되면 자금 조달에 애를 먹고 있던 죽스에 새 생명을 불어넣게 되는 셈이라고 전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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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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