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27일 가진 연설에서 "유럽 경제는 '중간'과 '심각'의 시나리오 사이 어딘가로 향할 것"이라며 이같이 진단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경제가 얼마나 나쁜 영향을 받는지 전망하기 매우 어렵다"면서도 "유로존 경제가 올해 8~12%가량 위축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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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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