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물 역RP 금리 2.2%로 유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중국 인민은행이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매입을 통한 공개시장조작으로 3거래일 연속 시중에 유동성을 투입했다.

28일 중국 인민은행은 웹사이트를 통해 7일물 역RP를 통해 2천400억위안(약 41조원)의 유동성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입찰금리는 2.2%로 이전과 같았다.

이날 만기 도래 물량은 '0'으로 순유동성 공급량은 41조원이었다.

인민은행은 26일 100억위안, 27일 1천억위안의 유동성을 각각 투입했다.

인민은행은 국채 발행과 법인세 납부 등이 미칠 영향에 대응하고자 '적절하게 풍부한' 유동성을 유지하기 위해 이같은 추가 자금을 공급했다고 설명했다.

smjeong@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1시 14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