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독일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예비치가 전월 대비 0.1% 내렸고, 전년 대비로는 0.6% 올랐다고 독일 연방 통계청이 28일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시장 예상치는 전월비 0.1% 감소, 전년비 0.6% 상승이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물가지수 측정 방법을 따른 합성 소비자물가지수(HICP) 5월예비치는 전월 대비 변동이 없었다. 전년 대비로는 0.5% 올랐다.

시장 예상치인 전월비 0.2% 하락, 전년 대비 0.4% 상승을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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