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FX스트리트에 따르면 카플란 총재는 "미국 경제는 바닥을 쳤고, 올해 하반기와 내년에 경제 활동 반등이 나타날 수 있다"며 "다만 코로나19 테스트 확대가 없다면 전망에 있어 하방 위험은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소비자들이 여행과 외식, 경제에 광범위하게 다시 참여할 의향이 있다는 게 나의 성장 전망"이라며 "그러나 소비자들이 기꺼이 경제에 다시 들어오기 위해서는 대규모 검사 증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카플란 총재는 실업률이 올해 말 10~11%로 떨어지고, 2021년 말에는 7% 미만으로 내려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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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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