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뉴욕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20-05-29 | 1,238.20 | 1,238.00 | 1,238.40 | 1,236.20 | 1,236.60 |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소폭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9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238.2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1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239.60원) 대비 1.50원 내린 셈이다.
중국 지도부는 전일 서울환시 장 마감 이후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을 결국 강행했다.
그러나 간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한때 7.15위안대까지 하락하며 급등은 제한됐다. 현재 7.17위안 부근에서 거래됐다.
한편 글로벌 달러화는 위험 선호 심리와 미국의 실업 쇼크가 정점을 찍고 둔화했다는 인식에 하락했다.
달러-원 1개월물은 1,236.20~1,236.60원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7.836엔에서 107.65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1078달러를 나타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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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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