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미 국채가, 예상 수준 경제 지표에 혼조

- 미 국채 가격은 실업청구와 1분기 국내총생산(GDP) 등 주요 경제지표가 시장 예상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는 안도 속에서 장기물과 단기물이 엇갈렸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8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2.6bp 상승한 0.70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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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美 실업 쇼크 진정세·위험 선호에 하락

- 달러 가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미국의 실업 쇼크가 정점을 찍고 둔화함에 따라 위험 선호가 이어져 하락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8일 오후 4시(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7.615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7.762엔보다0.147엔(0.14%)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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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펠 "S&P500 8월 말까지 8% 상승할 것"

- 스티펠은 S&P500지수가 오는 8월 말까지 8% 상승한 3,250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28일 마켓인사이더에 따르면 스티펠은 이날 발표한 자료에서 "경제 지표가 바닥을 찍고 올라오는 점, 시장의 기술적 상황이 우호적인 점, 밸류에이션 확장 기대가 큰 점 등이 주가 상승을 도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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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연은 총재 "美 경제 바닥 쳤다…코로나19 검사 확대 필요"

-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미국 경제가 바닥을 친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확대하지 않는다면 경제 전망에 하방 위험이 여전하다고 진단했다.28일 FX스트리트에 따르면 카플란 총재는 "미국 경제는 바닥을 쳤고, 올해 하반기와 내년에 경제 활동 반등이 나타날 수 있다"며 "다만 코로나19 테스트 확대가 없다면 전망에 있어 하방 위험은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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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 "연준, 마이너스 금리 채택한다면 마지막 시도여야 할 것"

- 스탠다드차타드(SC)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마이너스 금리를 채택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경제 반등이 실망스럽거나 다른 정책 옵션 소진됐을 때 마지막 시도로 가능하다고 분석했다.28일 CNBC에 따르면 SC는 보고서를 통해 "연준이 기준금리를 마이너스 영역으로 채택하기로 한다면 제로 이하로 50~100bp 정도를 인하는 깊은 마이너스 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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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금요일 中 관련 기자회견…뉴욕 증시 반락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금요일 중국 문제 관련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나오면서,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가 상승 폭을 줄이고 있다고 CNBC가 28일 보도했다.CNBC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금요일(29일) 중국 문제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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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美 재고 증가에도 수요 회복 기대 2.7% 상승

- 뉴욕 유가는 미국 원유재고가 증가했음에도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가 유지되면서 상승했다.28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90달러(2.7%) 상승한 33.7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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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복귀 신호 긍정적…5월 실업률은 여전히 20% 전망"

- 미국 경제가 재개되면서 400만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일터로 복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5월 실업률은 20% 가까이 뛰어오를 것으로 전망된다.28일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6일로 끝난 주간까지 일주일 이상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의 수는 386만 명 줄어든 2천105만2천 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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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들로 "경제 재개 긍정적 신호…매우 강한 경제 반등 나와"

- 래리 커들로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은 미국 주들이 경제 재개에 나서면서 긍정적 신호가 나오고 있다고 평가했다.28일 커들로 위원장은 CNBC와 인터뷰에서 "5월 경제가 단계적이고 점진적으로 열리는 것을 보고 있다"면서 "이는 전환의 시간이며, 어려움과 가슴 아픈 시간 가운데 희미한 희망의 불빛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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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하원, 중소기업 PPP 대출 조건 완화 법안 가결

- 미국 하원은 중소기업들에 대한 대출 지원 프로그램인 급여보호프로그램(PPP) 조건을 완화하는 법안을 가결했다.28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하원은 PPP 조건 완화 법안을 찬성 471표, 반대 1표로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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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연은 GDP나우, 2분기 美경제 40.4% 역성장 예상

- 미국의 실시간 국내총생산(GDP)을 추적하는 지표들은 여전히 2분기 끔찍한 성장을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의 경제 예측 모델인 'GDP나우'는 2분기 미국 경제가 40.4% 역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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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총재 "연준 조치 경기 과열 위험 없어"(상보)

-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 완화 조치가 경기 과열을 일으킬 위험은 거의 없다고 진단했다.윌리엄스 총재는 29일 온라인 연설에서 "코로나19에서 경제와 금융시스템을 지지하기 위해 많은 조치를 했지만, 인플레이션이 치솟을 위험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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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미·중 갈등 우려 0.1% 상승

- 뉴욕 금 가격은 미국과 중국 간 갈등이 고조될 수 있다는 우려에 안전자산 수요가 높아져 0.1% 상승했다.28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50달러(0.1%) 상승한 1.728.3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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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갈등에 돈육 가격 하락 압력"

- 미국과 중국 간의 갈등 긴장이 고조되면서 미 돈육 선물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고 28일 다우존스가 보도했다.홍콩을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 간의 긴장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미 의회는 위구르 인권정책 법안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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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A 원유재고 793만 배럴 증가…WTI 낙폭 확대

-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재고가 약 793만 배럴 증가했다고 28일 발표했다.원유재고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인 160만 배럴 감소와 달리 증가했다. 석 주 만에 재고가 다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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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캔자스 연은 제조업지수 -19…기대지수 반등세 지속(상보)

-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연은) 관할 지역 제조업체들의 활동이 5월에 반등했지만, 위축세는 지속했다. 향후 기대 지수는 개선세를 이어갔다.28일 캔자스시티 연은은 5월 관할 지역의 제조업 합성지수가 마이너스(-) 19로, 전월 -30에서 회복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에는 -17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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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발 나쁜 선물 코로나 행진 중…좋지 않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중국에서 온 매우 나쁜 선물"이라면서 중국에 대한 공격을 이어갔다.트럼프 대통령은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전 세계에서 중국에서 온 매우 나쁜 '선물'인 코로나바이러스가 행진하고 있다"면서 "좋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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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깜짝 금리 인하…즐로티화 하락

- 폴란드 중앙은행이 깜짝 금리 인하를 단행하면서 폴란드 즐로티화가 하락하고 있다고 28일 다우존스가 보도했다.이날 폴란드 중앙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제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응책으로 기준금리를 0.10%로, 40베이시스포인트(bp)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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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올 여름 경제 전망 발표하지 않기로"

- 백악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역사적인 성장률 감소가 예상되기 때문에 올 여름 경제 전망치를 발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28일 보도했다.2명의 관료에 따르면 백악관은 코로나19가 야기한 전례 없는 변동성으로 인해 경제 추세를 추정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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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美실업 안정화 조짐 對 기술주 약세 강보합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8일 미국의 대량 실업 사태가 다소 안정되는 데 따른 안도감에도 주요 기술기업 주가가 약세를 보여 강보합세로 출발했다.오전 10시3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8.35포인트(0.23%) 오른 25,606.62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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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4월 펜딩 주택판매지수 21.8%↓…월가 예상보다 더 감소(상보)

- 지난 4월 매매 계약에 들어간 펜딩(에스크로 오픈) 주택판매가 대폭 줄어들어 시장 예상도 밑돌았다.28일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4월 펜딩 주택판매지수가 전월보다 21.8% 급락한 69.0을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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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美실업 쇼크 진정세·위험 선호에 하락

- 달러 가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미국의 실업 쇼크가 정점을 찍고 둔화함에 따라 위험 선호가 이어져 하락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8일 오전 9시 30분(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7.687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7.762엔보다 0.075엔(0.07%)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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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CEO "미국 경제, 수렁에서 빠져나오기 시작"

- 브라이언 모이니핸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최고경영자(CEO)는 현재 미국 경제가 수렁에서 빠져나오기 시작했다고 판단했다.28일 모이니핸 CEO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고객들의 신용 및 현금카드 사용량이 4월에는 30% 줄었지만 5월에는 5~10% 줄어드는 데 그쳤다"면서 "경제가 구덩이에서 빠져나오기 시작하는 것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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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예상 수준 경제지표에 혼조

- 미 국채 가격은 실업청구와 1분기 국내총생산(GDP) 등 주요 경제지표가 시장 예상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 좁은 범위에서 엇갈렸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8일 오전 9시(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1.3bp 상승한 0.69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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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분기 GDP 잠정치 5.0%↓…기업 이익 15.9% 급감(상보)

- 지난 1분기 미국의 경제 성장률이 속보치보다 악화하면서 시장 예상에도 못 미쳤다. 1분기 기업의 이익도 큰 폭 감소했다.28일 미 상무부는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잠정치(계절 조정치)가 연율로 마이너스(-) 5.0%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앞서 발표된 속보치는 -4.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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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4월 내구재수주 17.2%↓…기업투자도 급감(상보)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해 기업들이 투자를 줄이면서 지난 4월 미국의 내구재(3년 이상 사용 가능 제품) 수주가 급감했다.28일 미 상무부는 4월 내구재수주 실적이 전월 대비 17.2%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조사치는 17% 감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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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212만3천명…10주간 4천100만명(상보)

- 지난 23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청구자 수가 200만 명대에서 다시 둔화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지난 10주 동안 실업급여를 신청한 미국인은 4천만 명을 넘어섰다.28일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보다 32만3천 명 줄어든 212만3천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예상치 205만 명보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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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美 정부, 軍과 연계된 中대학 출신 학생 비자 취소 추진"

- 미국 정부가 중국의 인민해방군과 연계된 대학 출신 유학생의 비자를 취소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뉴욕타임스(NYT)는 28일 미 당국 소식통들을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지난 26일 중국 출신 학생 비자 관련 계획을 논의했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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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5월 CPI 예비치 전월비 0.1%↓…월가 예상 부합

- 독일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예비치가 전월 대비 0.1% 내렸고, 전년 대비로는 0.6% 올랐다고 독일 연방 통계청이 28일 발표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시장 예상치는 전월비 0.1% 감소, 전년비 0.6% 상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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