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 6.5%, 기관 등 선택적 투자자들에게 매각"

"코로나 펜더믹 관련 불확실성에 대비"



(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중국 지리차가 64억5천만 홍콩달러(약 1조308억원) 차입 계획을 발표했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지리차는 29일 성명을 통해 지분의 6.51%에 해당하는 주식 6억 주를 기관을 포함한 선택적인 투자자들에게 매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주식은 28일 홍콩 증시 마감가에서 7.85% 할인된 주당 10.80홍콩달러에 매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리차는 코로나19 펜더믹과 관련된 비즈니스 불확실성에 대비하려는 것이라고 차입 이유를 설명했다.

jk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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