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한라가 울산 우정동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공사비는 약 1천85억원 규모다.

울산 중구 우정동 274-60번지 일원 연면적 9만443.67㎡(약 2만7천359평) 대지에 공동주택 530세대(5개동, 지하2층~지상29층)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새로 짓는다.

530세대 가운데 조합원 분량이 440세대, 일반분양분 90세대다.

오는 11월 착공 및 분양 예정이며, 2023년 8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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