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증시, 홍콩보안법 가결에 장 초반 1% 하락

- 29일 홍콩증시가 장 초반에 1% 안팎의 하락세를 보였다.이날 오전 10시 35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전장 대비 257.31포인트(1.11%) 하락한 22,875.45를 기록했다. 항셍 H지수도 74.73포인트(0.78%) 내린 9,476.83을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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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코로나 진단 장비사 MGI, 10억 弗 사모 차입 완료

- 중국 코로나19 진단 장비 메이커 MGI 테크가 10억 달러 사모 차입을 완료했다고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29일 보도했다.차이신은 이번 차입이 1년 전 이뤄진 첫 실행 때의 2억 달러를 크게 웃도는 규모라면서, 당시도 애초 10억 달러로 예상됐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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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올해 알루미늄 등 中품목 3가지 반덤핑 조사 착수

- 호주가 올해 중국산 알루미늄과 철강, A4 용지 등 3가지 품목에 대한 반덤핑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호주반덩핑위원회 기록을 인용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중국과 호주 사이의 무역긴장이 고조되는 것에 호주가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중국의 주장에 무게를 실어준다고 매체는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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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다우선물 200포인트 이상 하락…S&P500선물도 0.7%↓

- 미국 주가지수선물이 아시아 시장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중 제재 가능성에 하락했다.29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20)와 CNBC에 따르면 오전 10시 2분 현재 S&P500지수 선물은 E-미니 기준으로 전장보다 20.85포인트(0.69%) 하락한 3,017.2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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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본토화 우려…자금유출 가속화 가능성도"

- 중국이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전체회의에서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을 통과시킴에 따라 향후 홍콩의 자본 유출이 가속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홍콩의 화진증권자산관리는 28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홍콩 국가보안법 도입으로 미국이 어떤 대응조치를 꺼낼지 불투명해 홍콩 주식이 오르기 어려운 상황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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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블라인드 박스 장난감 팝 마트, 이르면 오늘 홍콩 상장 신청"

- 중국 블라인드 박스 장난감 브랜드 팝 마트가 이르면 29일 늦어도 내주 홍콩 증시에 기업 공개(IPO)를 신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보도했다.차이신은 29일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팝 마트가 지난 4월 1억 달러 이상을 사모 차입하며 기업 가치를 약 25억 달러로 평가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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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메이시스, 13억달러 회사채로 조달

- 미국 백화점 체인점인 메이시스가 회사채 발행으로 당초 목표액을 웃돈 자금을 조달하게 됐다.2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메이시스는 13억달러의 5년 만기 회사채를 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목표로했던 11억달러를 웃돈 수준이다. 시장의 응찰 수요는 60억달러 가량이었다고 WSJ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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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주택담보대출금리 사상 최저 경신…30년물 3.15%로 하락

- 미국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프레디맥이 이날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30년 만기 모기지 고정 금리는 평균 3.15%(0.8포인트)로 자료 집계가 시작된 1971년 이후 최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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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홍콩 특별지위 박탈 가능성 낮아…달러페그 유지될 듯"

- 중국이 홍콩 국가보안법을 가결했지만, 이 때문에 미국이 당장 홍콩의 특별지위를 박탈할 가능성은 낮다고 옥스퍼드이코노믹스가 진단했다.옥스퍼드이코노믹스는 28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홍콩의 특별지위를 전면 박탈하거나 이같은 방향으로 고강도 조처를 하는 것은 홍콩과 이 지역의 미국 기업에 주요한 영향을 미치겠지만 중국에 미치는 직접적 영향은 상대적으로 작다면서 이같이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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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지리차, 1조308억 원 상당 차입 발표

- 중국 지리차가 64억5천만 홍콩달러(약 1조308억원) 차입 계획을 발표했다.다우존스에 따르면 지리차는 29일 성명을 통해 지분의 6.51%에 해당하는 주식 6억 주를 기관을 포함한 선택적인 투자자들에게 매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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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은 "미·중 무역전쟁으로 미 기업 시총 1.7조弗 감소"

- 중국과의 무역전쟁으로 미국 기업들의 시가총액이 1조7천억달러(약 2천100조원) 감소했다고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분석했다.뉴욕 연은이 28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무역전쟁으로 미국 기업들은 미국의 수입관세 상승에 따른 비용을 대부분 감당했으며 중국에 수출을 주로 하는 기업들은 중국이 부과한 관세 때문에 수익성이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9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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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회사채 발행액 1조달러 돌파…역대 최고 속도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이례적인 시장 지원 결과로 미국 회사채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다.28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 등에 따르면 이날 기준 미국 투자등급 회사채 발행액이 올해 들어 1조달러를 넘어섰다. 지난해 같은 기간 채권 발행 규모가 5천480억달러인 것을 고려하면 발행 속도가 두 배 가까이 빨라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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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9천억원' 규모 첫 번째 성과급 달성

-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우리 돈으로 9천억원 이상의 성과급을 획득한 것으로 확인됐다.28일(이하 현지시간) CNBC와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머스크는 약 170만주의 스톡옵션을 받은 것으로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에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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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4월 산업생산 전월比 9.1%↓…예상치 5.1%↓(상보)

- 일본의 지난 4월 산업생산(계절조정치)이 전월 대비 9.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일본 경제산업성이 29일 발표했다.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5.1% 감소를 웃도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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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중앙銀, 4월 은행들로부터 50억달러 차입…리라 방어

- 터키 리라화 가치가 크게 하락하면서 터키 중앙은행이 현지 은행들로부터 외화를 차입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중앙은행은 지난 4월에만 통화 스와프를 통해 50억달러 이상을 은행들로부터 차입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통화 스와프를 통한 단기 차입은 296억달러에서 355억달러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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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CVC 헬스, 내달 자율 주행차 처방 약 배달 테스트 시작

- 미국 거대 드럭 스토어 체인 CVC 헬스가 내달 자율 주행차를 통한 처방 약 배달 서비스 테스트에 들어간다.CVC 헬스는 28일(현지 시각) 성명에서 실리콘 밸리 로봇 전문 스타트업 뉴로와 파트너십을 통해 휴스턴에서 처방 약과 기타 상품을 자율 주행차로 배달하는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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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회사채ETF 매입 확대…대차대조표 7조1천억달러로 증가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회사채 상장지수펀드(ETF) 매입을 늘리고 있다고 마켓워치가 2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지난 27일 기준 연준의 대차대조표는 7조1천억달러로 전주의 7조400억달러에서 600억달러가량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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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4월 실업률 2.6%…예상치 하회(상보)

- 일본의 4월 실업률(계절조정치)이 2.6%를 기록했다고 일본 총무성이 29일 발표했다.이는 전월치 2.5%보다는 높지만,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7%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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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비디오 스트리밍 빌리빌리, 선순위 전환사채 발행 계획

- 중국 비디오 스트리밍 플랫폼 빌리빌리가 선순위 전환사채를 발행해 6억5천만 달러를 차입하려는 계획을 발표했다.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28일(이하 현지 시각) 전한 바로는 빌리빌리는 전날 성명에서 미 주식예탁증서(ADR)로 전환이 가능한 이 채권 만기가 2027년 6월 15일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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