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독일의 지난 4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5.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독일 연방 통계청이 29일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12% 감소보다 양호한 결과다.

지난 3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5.6% 감소했다.

4월 소매판매는 전년 동월과 비교해 6.5% 감소했다.

독일 소매판매가 나온 후 유로-달러 환율은 별다른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이날 오후 3시 24분 현재 유로-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00189달러(0.17%) 오른 1.1096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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