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은 29일 여의도에서 '포스트코로나, 디지털 기반의 혁신 성장 전략'을 주제로 경제산업포럼을 개최했다.

이낙연 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할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 일자리를 줄이지 않는 가운데 디지털 전환을 달성할지가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기조연설을 맡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지난해 벤처투자가 사상 최초로 4조원을 넘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기업 혁신과 투자를 뒷받침하겠다고 다짐했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기획단장은 '핀테크 디지털금융 혁신전략'을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의 경제산업포럼은 지난 2014년부터 열렸으며 이번이 14번째 포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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