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보안법 강행 중국 보복…"홍콩 특별 지위 박탈절차 시작"(종합)
"중, 홍콩 자치권 약속 어겨…홍콩과 모든 범위의 협정에 영향 미쳐"
자치권 침해 관련된 당국자 제재 방침…미국 내 중국 유학생 추방 피력.
"WHO 개혁 실패, 관계 종료하겠다"…미·중 갈등 고조 속 전면전 양상.
https://www.yna.co.kr/view/AKR20200530009800071?section=news

-미 증시 '홍콩특별 지위 제거 절차'에도 선방…다우만 소폭 하락
불안한 모습 보이다 트럼프 회견 후 올라…S&P 500 등 상승 마감.
"트럼프, 미·중 1단계 무역 합의 안 건드려..투자자들 안도" 평가.
https://www.yna.co.kr/view/AKR20200530008400072?section=news

-트럼프, 팬데믹 와중에 결국 WHO와 절연…"중국이 완전 통제"
회견서 WHO와 관계 단절 발표하며 거듭 중국·WHO에 코로나 피해 책임 돌려.
전 세계 공동 대응 절실한 시점에 강행…트럼프 행정부 부실 대응 책임 떠넘기기.
https://www.yna.co.kr/view/AKR20200530008600071?section=news

-파월, 코로나19 초기보단 덜 긴장…"재유행 등 여전한 하방 위험"(상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발생 초기보다는 경제 상황에 덜 긴장하고 있다는 견해를 표명.
파월, 다만 여전히 성장 및 물가의 위험은 하방으로 치우쳐 있으며, 코로나19의 2 차 유행에 대한 우려도 있다고 지적.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0289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빠른 V자 회복 어려워…수익률곡선 제어 결정 안 돼"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경제 재개로 3분기 경제활동이 회복될 수 있겠지만, 회복은 더딜 것이라고 예상.
2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메스터 총재는 블룸버그TV에 출연해 "회복은 더딜 것"이라며 "아주 많은 사람이 실직했을 때 빠른 V자형 회복을 상상하는 것은 어렵다"고 발언.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0272

-美 4월 소비 지출 13.6%↓…개인 소득 10.5% 급증(종합)
지난 4월 미국인의 소비가 시장 예상보다 큰 폭 감소. 소득, 예상과 달리 큰 폭 증가. 물가는 하락세.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0288

-트럼프, 1단계 무역합의 파기 않을 것 보도…주가·유가 반등(상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의 1단계 무역합의를 파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와 국제 유가가 반등세라고 CNBC 등 주요 외신이 보도.
29일 CNBC에 따르면 일부 외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의 1단계 무역합의를 파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0293

-캐나다 1분기 GDP 8.2% 위축…"2분기 더 악화할 것"
캐나다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8.2% 감소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2분기 수치는 크게 악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29일 다우존스가 보도했다.
캐나다 통계청은 1분기 캐나다 경제가 8.2%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치였던 9% 하락보다는 나은 것이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0294

-연준 지원 발표 후 美회사채 7천억 달러 이상 발행…올해 1조달러 돌파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지원 속에서 미 기업들이 대거 회사채 발행.
올해 들어 미 회사채 발행액은 이미 1조 달러를 넘어섰으며, 지난해 두 배 규모로 증가.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0256

-카나코드 "美中 긴장 고조 증시 다지기 임박…진입 기회"
월가의 가장 낙관적인 분석가 가운데 한 명인 카나코드 지뉴어티의 토니 드와이어 수석 시장 전략가는 미국과 중국의 긴장 고조로 투자자들의 증시 진입 기회가 생길 수 있다고 주장.
29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드와이어 전략가는 이날 보고서에서 "최근 강한 상승과 함께 전 세계 경제가 기반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와중에 중국과 긴장이 고조돼 단기 다지기(consolidation)의 가능성이 열리고 있다"고 발언.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0291

-中 5월 공식 제조업 PMI 50.6…예상 하회
중국의 공식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2개월 연속 하락.
31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5월 공식 제조업 PMI는 50.6을 기록.
월스트리트저널(WSJ) 집계에 따르면 시장에서는 51.5를 예상했다. 이는 지난 4월 집계치 50.8도 밑도는 것.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0331

-홍콩 보안법 갈등에 확전 꺼리는 미·중 기류…"중국 기뻐해"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추진으로 미국과 중국이 사실상 신냉전 시대를 맞이했다는 관측 속에서도 양국이 최악의 정면 충돌은 피하려는 듯 조심스러워하는 기류가 엿보임.
중국이 아직은 홍콩보안법을 정식으로 법제화하지는 않은 가운데 미국도 홍콩 특별지위 박탈에 관한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은 것은 아니어서 상대방 움직임을 지켜보면서 다음 수순을 정하려는 게 아니냐는 관측.
https://www.yna.co.kr/view/AKR20200531029551089?section=international/all

-트럼프, G7 정상회의에 한국도 초청 희망…9월께 개최 추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다음 달로 예정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9월께로 연기하고 이때 한국도 초청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보도.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의 G7 형식은 매우 구식의 국가 그룹이라면서, 비(非) G7인 한국과 호주, 러시아, 인도도 초청하고 싶다고 발언.
https://www.yna.co.kr/view/AKR20200531018851071?section=international/all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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