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한국투자증권이 개최한 뱅키스 코스피200 위클리옵션 실전투자대회가 2주차에 접어들면서 순위경쟁이 치열하다.

1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5월28일 월간, 누적수익률 기준 위클리옵션 실전투자대회 1위는 삼전(필명)이 차지했다.

삼전(필명)은 월간 수익률 부문에서 20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1위로 떠올랐다.

2위는 잭팟박사(필명), 3위는 용남(필명), 4위는 개개(필명), 5위는 희망(필명)이었다.

대회 2주차에 접어들면서 1위를 차지하려는 자리다툼은 본격적으로 펼쳐지기 시작했다. 수익률이 급등락하면서 엎치락뒤치락하는 양상이다.

월간 수익률 부문 1개월차 대회는 6월 4일까지다. 2개월차 대회는 오는 5일부터 7월 2일까지이다. 대회 참가신청은 6월 18일까지다.

한국투자증권 실전투자대회 참가자들이 어떤 종목을 매매하는지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거래 상위 종목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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