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송하린 기자 = IBK저축은행이 온라인 기반 직장인 중금리 신용대출 'i-Pass론'을 내놨다고 1일 밝혔다.

i-Pass론은 건강보험 3개월 이상 납부 근로자로서 연소득 2천400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간편심사를 통해 금리 연 5.8%부터 최고 500만원 한도로 최대 3년간 대출할 수 있다.

영업점 방문이나 서류 제출 없이 본인명의 휴대전화와 공인인증서, 신분증, 이메일 주소만 있으면 모바일 앱으로 당일 신청과 출금을 할 수 있다.

IBK저축은행 관계자는 "모바일 서민금융 혁신을 위해 i-Pass론 출시에 그치지 않고, 올 하반기 내에 개인신용평가시스템(CSS) 모형개발을 통한 새로운 비대면 중금리 365일 신용대출 상품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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