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는 그러나 "경제 성장률의 전반적인 속도가 눈에 띄게 반등하는 조짐은 거의 없었다"고 말했다고 다우존스가 1일 보도했다.
CE는 신규 수출 주문 부문에서 개선이 있었지만, 대외 수요는 여전히 매우 취약했으며 이 때문에 수출 증가율은 단기적으로 둔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부진한 고용시장 여건 역시 소비와 서비스업 회복에 부담을 줄 것으로 CE는 예상했다.
ING 역시 차이신과 공식 PMI에서 수출 수요 부진이 관측됐다면서 이는 기업의 고용과 중국의 수입을 모두 억제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아이리스 팡 ING 이코노미스트는 이어 중국 정부가 고용과 내수를 안정시키는 정책을 빨리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발표된 5월 차이신 제조업 PMI는 50.7을 기록했으며 전날 나온 같은 달 공식 PMI는 50.6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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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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