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올해 1분기 상장지수증권(ETN) 유동성 공급자(LP) 평가에서 NH투자증권을 제외한 대부분 증권사가 보통 이상의 등급을 받았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LP 평가에서 KB증권과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은 B등급을 받았다.

대신증권과 미래에셋대우, 하나금융투자는 C등급을, NH투자증권은 F등급을 받았다.

LP등급은 LP의 의무이행도, 적극성, 평균 스프레드 및 평균 호가수량에 대한 평가로 이뤄진다.

등급은 A(매우우수), B(우수), C(보통), F(미흡)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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