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씨티그룹은 미국 증시가 지나치게 낙관적인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1일 CNBC에 따르면 토바이어스 레브코비치 미국 주식 전략 담당 대표는 "산재한 위험 요인이 많은 데다 3월 저점에서의 랠리를 고려하면 미국 증시는 너무 장밋빛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S&P가 2,200일 때는 상승 기회가 뚜렷했다"면서 "하지만 지금은 경제가 재개했지만, 진정될 필요가 있어 보이는 투자자들 사이의 야성도 혼재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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