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 우려에도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로 상승했다.

1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5.75포인트(0.38%) 오른 25,478.86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2.68포인트(0.42%) 상승한 3,056.9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7.17포인트(0.71%) 오른 9,557.04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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