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공기업에 미국산 대두 등 일부 농산물 구매 중단 명령
중국 당국이 공기업들에 미국산 대두와 돼지고기 등 일부 농산물 구매를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1일 폭스비즈니스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국영 농산물 구매 기업인 코프코(Cofco)와 시노그레인(Sinograin) 등에 미국산 대두와 돼지고기 등의 구매를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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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5월 제조업 PMI 43.1…전월대비 반등했지만 월가 예상 하회(상보)
지난 5월 미국의 제조업 활동 지수가 전월 대비 반등에 성공했지만, 시장 예상에는 못 미쳤다.
1일 공급관리협회(ISM)는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 41.5에서 43.1로 올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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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아르헨티나 새로운 채무조정 제안 부채 지속가능성 회복 가능
국제통화기금(IMF)은 아르헨티나가 내놓은 새로운 채무조정안이 부채의 지속 가능성을 회복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IMF는 아르헨티나가 민간 채권자들에 지난주 제시한 새로운 채무조정안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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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어드 "렘데시비르, 임상 3단계서 치료 효과 확인"
길리어드사이언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 약물로 개발 중인 렘데시비르의 임상 3단계 시험에서 환자 치료에 완만한 효과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고 1일 CNBC가 보도했다.
이번 3단계 임상 시험에서 코로나19 환자들은 5일이나 10일 동안 렘데시비르와 다른 일반 치료를 병행한 치료를 받거나, 일반 치료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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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릴리, 세계 최초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임상 시험 돌입
미국 제약사 일라이 릴리가 세계 최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 치료제 임상 시험에 돌입했다고 1일 CNBC가 보도했다.
이날 일라이 릴리는 코로나19 환자들을 대상으로 1단계 항체 치료제 임상 시험에 돌입했고 6월 말에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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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S&P500 단기 목표치 3,200으로 상향 조정
골드만삭스가 최근 주가 랠리에 따라 S&P500의 단기 목표를 2,750~3.200으로 상향 조정했다.
골드만의 데이비드 코스틴이 이끄는 전략가들은 "최근 강한 반등에 따라 이전 3개월 하방 목표치인 2,400이 현실이 될 가능성이 작아졌다"며 "단기적으로 기관들의 포지션을 볼 때 하방 수준은 5% 상승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0564

-OPEC+, 오는 4일 조기 회동 추진…979만 배럴 감산 연장 근접(상보)
석유수출국기구(OPEC) 및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이 감산 정책 논의를 위한 회동을 오는 4일로 앞당기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OPEC+는 하루 970만 배럴의 대규모 감산 기한을 1~2개월 연장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0563

-골드만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임상 2단계 돌입…낙관적"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임상 2단계에 대해 골드만삭스가 낙관하고 있다고 투자전문지 배런스지가 1일 보도했다.
미국 바이오테크 회사인 모더나는 지난달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한 다음 단계 임상 시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모더나는 코로나19 백신의 2단계 임상시험으로 첫번째 지원자들에게 백신 후보 물질을 투여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0560

-글로벌 CFO 절반 "코로나19로 회사 부정적 영향"
절반에 가까운 글로벌 최고재무책임자(CFO)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올해 회사가 악영향을 입었다고 판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CNBC가 글로벌 CFO 위원회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절반에 가까운 48.8%의 응답자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부정적인 영향이 있다"고 답했다. 39%는 "매우 부정적인 영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0557

-"나도 숨을 쉴 수 없다"…'흑인 사망' 시위 전세계 확산(종합2보)
영국·독일·덴마크 등서 미국 대사관 앞 시위…"얼마나 더 죽어야 하나?"
독일 축구 선수, 득점 후 유니폼 걷어 '플로이드에게 정의를'
https://www.yna.co.kr/view/AKR20200601028852009?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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