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1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 우려에도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로 상승했다.

미 국채 가격은 전 세계 제조업 지표에서 경기 부활 조짐이 나타나 하락했다.

달러 가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서 경제가 회복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되찾아 위험 선호 속에서 하락했다.

뉴욕 유가는 미국과 중국의 갈등에도 산유국의 대규모 감산이 연장될 것이란 기대가 맞서며 소폭 하락했다.

중국 당국이 농산물을 수입하는 공기업에 미국산 대두와 돼지고기 등의 수입을 중단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이 홍콩에 대한 특별지위 박탈 절차에 돌입하겠다는 등 홍콩 국가보안법에 대한 보복에 나선 데 따른 맞대응 조치로 풀이된다.

중국 관계자는 미국이 추가적인 조치를 할 경우 농산물 구매금지 범위가 넓어질 수있다는 위협도 내놨다.

중국의 미국산 농산물 구매는 1단계 무역 합의의 핵심 내용인 만큼 양국 긴장이 깊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다시 부상했다.

미국 각주의 봉쇄 완화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인종 차별 반대 시위가 격화하는 점도부담 요인이다.

백인 경찰의 무릎에 목이 짓눌려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사망하면서 미 전역에서 이에 항의하는 격렬한 시위가 이어지는 중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폐쇄 이후 겨우 영업을 재개한 상점들이 다시 문을 닫는 사태도 벌어졌다.

경제적 혼선은 물론 광범위한 시위가 코로나19 재유행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양호했다.

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미국의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3.1을 기록해 4월의 41.5에서 반등에 성공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 44.0에는 소폭 못 미쳤지만, 제조업 경기가 차츰 살아나고 있다는 기대가 부상했다.

앞서 발표된 중국의 5월 차이신 제조업 PMI도 50.7을 기록해 확장 국면으로 반등했다. 중국 지표는 코로나19 통제 이후의 경제 회복 경로를 가늠해 볼 수 있다는 측면에서 투자자들이 특히 주의를 기울이는 부분이다.

미 상무부는 4월 건설지출이 전달보다 2.9% 감소한 연율 1조3천462억 달러(계절 조정치)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시장 전망 5.8% 감소보다 덜 줄었다.

정보제공업체 IHS 마킷이 발표한 5월 미 제조업 PMI 최종치(계절 조정치)는 39.8로, 전월 확정치 36.1에서 상승했다. 앞서 발표된 예비치에 부합했다.



◇ 주식시장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1.91포인트(0.36%) 상승한 25,475.0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1.42포인트(0.38%) 오른 3,055.7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62.18포인트(0.66%) 상승한 9,552.05에 장을 마감했다.

시장은 미·중 갈등과 주요 경제 지표, 확산하는 미 시위 사태 등을 주시했다.

미·중 무역 갈등에 대한 우려는 여전하다.

중국 당국이 농산물을 수입하는 공기업에 미국산 대두와 돼지고기 등의 수입을 중단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이 홍콩에 대한 특별지위 박탈 절차에 돌입하겠다는 등 홍콩 국가보안법에 대한 보복에 나선 데 따른 맞대응 조치로 풀이된다.

중국 관계자는 미국이 추가적인 조치를 할 경우 농산물 구매금지 범위가 넓어질 수 있다는 위협도 내놨다.

중국의 미국산 농산물 구매는 1단계 무역합의의 핵심 내용인 만큼 양국 긴장이 깊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다시 부상했다.

지난주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 무역과 관련한 직접적인 보복 조치를 내놓지 않아 시장이 다소 안도했었다.

미국 각주의 봉쇄 완화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인종 차별 반대 시위가 격화하는 점도 부담 요인이다.

백인 경찰의 무릎에 목이 짓눌려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사망하면서 미전역에서 이에 항의하는 격렬한 시위가 이어지는 중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폐쇄 이후 겨우 영업을 재개한 상점들이 다시 문을 닫는 사태도 벌어졌다.

경제적 혼선은 물론 광범위한 시위가 코로나19 재유행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주요 지수는 이런 요인들로 하락 출발했지만, 차츰 반등해 상승세로 돌아섰다.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가 유지된 영향이다.

미국 시위도 경제 활동이 전방위적 제약을 받는 상황까지 나빠질 가능성이 아직 크지 않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진단이다.

종목별로는 개발 중이던 유방암 치료제의 임상 시험이 실패했다는 소식으로 화이자 주가가 7% 이상 폭락했다.

업종별로는 에너지가 1.68% 올랐고, 금융주도 1.16% 상승했다. 기술주는 0.02% 올랐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시장 심리가 아직 양호하지만, 과열 측면도 있다고 진단했다.

네이션와이드의 마크 해켓 수석 투자 연구원은 "투자자들이 경제 재개의 긍정적인 신호에 지속해서 초점을 맞추면서 시장은 각종 악재에도 괄목할 지지력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하지만 증시 밸류에이션이 약 20년 만에 최고이며, 이는 시장이 전례 없는 상승 뒤에 휴식을 취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2.62% 상승한 28.23을 기록했다.



◇ 채권시장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1.2bp 상승한 0.662%를 기록했다.

통화 정책에 특히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0.2bp 오른 0.158%에 거래됐다. 국채 30년물 수익률은 전장보다 4.8bp 상승한 1.455%를 나타냈다.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장 49.4bp에서 49.7bp로 확대됐다.

국채수익률은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미국과 중국 간 갈등 고조로 위축됐던 위험자산 투자 심리가 경제 정상화, 지표 개선 속에서 회복돼 미 국채 값은 하락했다.

미국의 5월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월 41.5에서 43.1로 올랐다. 2009년 이후 최악에서 반등해 미국 제조업 활동 약세가 둔화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다만 지수는 위축 국면을 나타내는 50 이하를 유지했다.

시장에서는 공급업체가 미국 제조업체에 납품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늘어난 가운데 5월 수치가 상승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 세계 공장이 폐쇄됐기 때문에 글로벌공급망에 차질을 빚는 징후라고 보는 시각이 많지만, 이는 통상 강력한 수요의 신호다.

중국의 5월 차이신 제조업 PMI는 확장 국면에 재진입했고, 독일과 영국 제조업 PMI도 4월 저점에서 5월에는 반등했다.

지난 주말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억울한 죽음에 항의하는 시위가 발생했지만, 아직 이런 불안이 금융시장에 큰 타격을 주지는 않았다. 이 시위가 장기적으로 성장을 저해할 것으로는 예상되지 않아 투자자들은 경제 재개와 미·중 긴장에 더 주목하고 있다.

지난주 중국이 홍콩 국가보안법을 제정한 이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에 대한 보복 조치를 발표하긴 했지만, 예상을 벗어난 수준은 아니라는 점에서 시장은 일단 안도했고, 홍콩 증시는 3% 급등했다. 유럽과 뉴욕 증시도 일제히 올랐다.

다만 중국이 국유기업 두 곳에 1단계 무역합의에 따른 콩 구매를 중지하고, 돼지고기와 같은 다른 미국 농산물 주문도 취소하라고 지시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런 움직임은 양국 대립을 키울 수 있으며, 기존 무역 합의와 새로운 무역협정 전망도 어둡게 한다.

소시에테 제네랄의 케네스 브룩스 외환·금리 전략가는 "지난 금요일 트럼프 대통령 발언이 외환시장과 채권시장을 움직였지만, 1단계 무역합의를 없애는 구체적인 위협이 없었다"며 "새로운 달의 시작과 함께 아시아를 비롯해 전 세계 금융시장에서 위험 심리가 고조되는 이유"라고 말했다.

오안다의 에드워드 모야 선임 시장 분석가는 "금융시장이 글로벌 경제 회복세가 여전히 제 궤도에 있다는 낙관론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인트 제임스 플레이스 웰스 매니지먼트의 마틴 헤네크 아시아 투자 디렉터는 "트럼프 대통령 발언이 1단계 무역합의나 홍콩 제재에 대한 구체적인 조치를 담고 있지 않아 과도하게 부정적으로 인식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알팔렉스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알렉스 아우 매니징 디렉터는 "미국이 잠재적으로 홍콩 경제를 해치고, 더 넓은 지역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더 강력한 조치를 하지 않아 시장은 활기를 띠고 있다"며 "단기 부담은 사라졌다"고 덧붙였다.

판테온 매크로이코노믹스의 이안 셰퍼드슨 수석 이코노니스트는 "시장은 최악의 시민 폭동이 지속하지 못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다만 통행금지 등의 이유로 도시들이 폐쇄될 경우 다시 문을 열려는 기업들에 재앙이 되겠지만, 아직 말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지적했다.

제퍼리스의 토마스 시몬스 수석 자금시장 이코노미스트는 "제조업 생산이 코로나 19 이전으로 복귀하는 데는 훨씬 더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라며 "몇 달이 아닌 몇 분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 외환시장

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7.578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7.842엔보다 0.264엔(0.24%) 하락했다.

유로화는 달러에 유로당 1.11354달러에 움직여, 전장 가격인 1.10995달러보다 0.00359달러(0.32%) 올랐다.

유로는 엔에 유로당 119.79엔을 기록, 전장 119.69엔보다 0.10엔(0.08%) 상승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한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0.51% 내린 97.810을 기록했다. 3월 중순 이후 최저치다.

전 세계 경제 회복 전망에 다시 힘이 실리며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안전피난처 수요로 강했던 달러가 하락 압력을 받았다.

유럽과 아시아 일부 지역의 공장과 학교가 다시 문을 열었고, 미국의 모든 주도 경제 재개에 나섰다. 극심한 수요 우려 속에서 마이너스를 기록하기도 했던 유가는 전 세계의 경제 정상화 노력에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럽연합(EU)은 7천500억 유로의 코로나19 회복기금을 통해 가장 큰 피해를 본 국가에 대출보다 더 많은 보조금을 제공하자고 제안해 위기 이후 회복 기대를 높였다.

ING 은행의 크리스 터너 외환 전략 대표는 "2017년 수준으로 글로벌 성장세가 돌아가지 못하겠지만, 퍼즐의 일부 조각이 서서히 제자리를 찾고 있다"며 "신뢰가 돌아오면서 슈퍼 안전피난처에서 일부 자금이 빠질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3월 주식 등 금융시장 혼란이 한창일 때 투자자들은 다른 통화를 팔고 안전 자산으로 인식되는 달러로 몰려들었다. 또 미국 경제가 다른 선진국보다 강한 성장과 높은 금리를 제공해, 달러는 이에 따른 수혜도 있었다.

터너 대표는 "그러나 금리는 인하됐고, 투자자들은 수익률을 찾아 전세계 다른 지역을 점점 더 살피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시에테 제네랄의 킷 주케스 분석가는 "봉쇄 완화로 안전 수요에 힘입은 달러의 오랜 랠리가 거의 끝날 수 있다"며 "팬데믹이 끝나면 연준의 공격적인 통화 정책 대응이 엄청난 달러 오버행을 남기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전 세계 금리 하락이 시장 심리 개선 속에서도 엔을 보호하고 있다"며 "다른 주요 중앙은행의 인하와 달리 일본은행은 금리를 동결했는데, 엔화가 변동성 붕괴, 주가 랠리와 비교해 실제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은 금리가 어디서나 낮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유로-달러는 장중 1.11540달러까지 올라, 지난 3월 17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유로존 금융 스트레스 지표인 이탈리아와 독일의 10년 만기 국채수익률 스프레드는 좁혀졌다.

라보뱅크의 제인 폴리 외환 전략 대표는 "분명히 회복기금 소식이 유로 분위기를 끌어올렸으며 계획이 성사되면 엄청난 진전"이라고 강조했다.

액티브트레이드의 리카르도 에반젤리스트 분석가는 "최악의 위기 국면은 끝났다고 확신하는 것 같다"며 "미·중 1단계 무역합의를 건드리지 않고, 유로를 지원하기 위해 모두가 협력하고 있는 점이 리스크 온 심리를 끌어올렸다"고 평가했다.

중국의 5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확장 국면에 재진입해 호주와 뉴질랜드 달러가 일제히 올랐다. 파운드-달러도 1% 이상 상승했다.

ING의 분석가들은 "홍콩 조치가 예상보다는 덜 심각했고, OPEC+의 감산 연장 전망에 달러가 약세의 문을 열었다"며 "달러가 단기 범위를 넘어서는 데 그칠지, 더 큰 폭의 하락을 나타낼지가 큰 관심사"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하반기 달러가 더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예상보다 빨라지는 이번 추세에 촉각을 곤두세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시장에서는 달러를 움직일 수 있는 와일드카드를 중국으로 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 강행에 대한 보복으로 관세를 부과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중국은 최근 몇 주 위안화 약세를 용인하고, 중국 당국이 공기업들에 미국산 대두와 돼지고기 등 일부 농산물 구매를 중단하라고 지시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폴리 대표는 "미·중 긴장이 고조될 경우 달러가 다시 오를 수 있다"며 "코로나19 감염 재발 우려와 몇십년 만에 미국에서 발생한 최악의 시민 불안으로 투자자들이 더 안전한 자산으로 복귀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 원유시장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05달러(0.1%) 하락한 35.44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원유시장 참가자들은 미·중 갈등과 석유수출국기구(OPEC) 등 산유국 감산 정책 관련 소식 등을 주시했다.

중국 당국이 농산물을 수입하는 공기업에 미국산 대두와 돼지고기 등의 수입을 중단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보도가 나오며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무역전쟁 재발에 따른 경제 악영향으로 원유 수요가 타격을 받을 것이란 우려가 유가에 하락 압력을 가했다.

유가는 하지만 OPEC+가 하루평균 970만 배럴 감산을 연장할 것이란 보도가 꾸준히 나오면서 낙폭을 줄였다.

주요 외신들은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6월 말까지 예정된 하루 970만 배럴 감산을 한 두 달 연정하는 방안 합의에 인접했다고 보도했다.

사우디는 연말까지 연장을 원했고, 러시아는 당초 합의대로 7월부터 감산 규모를 줄이는 방안을 선호했지만, 중간 타협점으로 일정 기간 더 연장하는 데 중지를 모으고 있다는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9월1일까지 하루 970만 배럴 감산을 연장하는 방안에 근접했다고 보도했다.

OPEC+는 또 당초 오는 9~10일 예정됐던 회동을 오는 4일로 앞당기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최근 러시아의 반대로 970만 배럴 감산 연장이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었지만, 적극적인 감산에 대한 기대가 다시 부상했다.

원유시장 전문가들은 산유국 감산과 미·중 무역 갈등의 고조 여부에 따라 유가가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스네이더 일렉트릭의 로비 프레이저 수석 원자재 담당 연구원은 "미·중 관계와 미국 내 시위 고조 등의 지정학적 요인이 유가에 새로운 하방 재료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산유국이 감산 규모를 줄이지 않고 연장하는 것으로 결론이 나면 시장에 새로운 매수세가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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