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641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도했다.

2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2천540억 원 팔았다. 통안채와 금융채, 회사채는 각각 197억 원과 700억 원, 2억 원 샀다.

종목별로 보면 2020년 9월 만기가 도래하는 통안채를 1천억 원, 2025년 3월 만기인 국고채(20-1호)를 72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1년 6월 만기인 국고채(18-3호)를 2천500억 원, 2020년 9월 만기인 국고채(15-4호)를 2천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1조2천709억 원 샀고 정부가 140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DC020-0901-0910 2020-09-01 1,000
국고01500-2503(20-1) 2025-03-10 720
국고01000-2306(20-3) 2023-06-10 720
통안DC020-0915-1820 2020-09-15 -700
국고02000-2009(15-4) 2020-09-10 -2,000
국고02250-2106(18-3) 2021-06-10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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