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미 국채가, 경기 회복 기대·글로벌 주가 상승에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전세계 제조업 지표에서 경기 부활 조짐이 나타나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1.2bp 상승한 0.66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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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경제 회복 낙관론·위험 선호에 하락

- 달러 가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서 경제가 회복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되찾아 위험 선호 속에서 하락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일 오후 4시(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7.578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7.842엔보다 0.264엔(0.24%)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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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인종 분쟁 혼란에도 증시는 탄탄…1968년 닮은꼴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는 팬데믹과 인종 갈등 혼란 등에도 증시가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면서 지난 1968년과 유사하다는 진단이 나온다.1일 CNBC는 코로나19 팬데믹과 백인 경찰의 과격 진압에 따른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에 따른 미 전역의 격한 시위 등에도 증시가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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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경제 V자 회복 가능해"

- 지난 3월 말 이후 4천만 명의 미국인이 실업 급여를 신청하는 등 많은 이들이 경제 회복에 비관적이지만, 모건스탠리는 경제의 V자형 회복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1일 배런스지에 따르면 모건스탠리 전략가들은 미국과 프랑스 독일 등 선진국들의 지난 3주간 경제 활동 회복 지표가 긍정적이라며 V자 회복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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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미·중 갈등 對 감산 연장 기대 0.1% 하락

- 뉴욕 유가는 미국과 중국의 갈등에도 산유국의 대규모 감산이 연장될 것이란 기대가 맞서며 소폭 하락했다.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05달러(0.1%) 하락한 35.44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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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美 증시 너무 낙관적"

- 씨티그룹은 미국 증시가 지나치게 낙관적인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1일 CNBC에 따르면 토바이어스 레브코비치 미국 주식 전략 담당 대표는 "산재한 위험 요인이 많은 데다 3월 저점에서의 랠리를 고려하면 미국 증시는 너무 장밋빛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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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재개 기대에 수익률 곡선 스티프닝…미 은행 ETF 상승

- 미국의 경제 재개 기대로 은행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들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고 마켓워치가 1일 보도했다.금융주 중심의 ETF인 '파이낸셜 섹터 SPDR 펀드(XLF)'는 1.3%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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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아르헨티나 새로운 채무조정 제안 부채 지속가능성 회복 가능

- 국제통화기금(IMF)은 아르헨티나가 내놓은 새로운 채무조정안이 부채의 지속 가능성을 회복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IMF는 아르헨티나가 민간 채권자들에 지난주 제시한 새로운 채무조정안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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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미 고용시장 코로나19 회복 초기 징후…실업률 5월 정점"

- 미국 고용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전례 없는 피해, 이에 따른 경제 봉쇄에서 초기 회복 조짐을 보인다고 골드만삭스가 진단했다.1일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얀 해치우스가 이끄는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은 고객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주간 실업청구의 점진적인 감소는 고용시장이 바이러스 사태에서 치유되기 시작했음을 시사한다"며 "주들이 재택 가이드라인을 완화하고, 더 많은 기업의 재개를 허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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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코로나19 백신 기대 0.08% 하락

- 뉴욕 금 가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0.08% 하락했다.1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40달러(0.08%) 하락한 1.750.3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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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릴리, 세계 최초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임상 시험 돌입

- 미국 제약사 일라이 릴리가 세계 최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 치료제 임상 시험에 돌입했다고 1일 CNBC가 보도했다.이날 일라이 릴리는 코로나19 환자들을 대상으로 1단계 항체 치료제 임상 시험에 돌입했고 6월 말에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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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S&P500 단기 목표치 3,200으로 상향 조정

- 골드만삭스가 최근 주가 랠리에 따라 S&P500의 단기 목표치를 올려 잡았다.1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골드만은 S&P500의 단기 목표를 2,750~3.200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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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오는 4일 조기 회동 추진…979만 배럴 감산 연장 근접(상보)

- 석유수출국기구(OPEC) 및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이 감산 정책 논의를 위한 회동을 오는 4일로 앞당기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OPEC+는 하루 970만 배럴의 대규모 감산 기한을 1~2개월 연장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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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5월 제조업 PMI 43.1…전월대비 반등했지만 월가 예상 하회(상보)

- 지난 5월 미국의 제조업 활동 지수가 전월 대비 반등에 성공했지만, 시장 예상에는 못 미쳤다.1일 공급관리협회(ISM)는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 41.5에서 43.1로 올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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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어드 "렘데시비르, 임상 3단계서 치료 효과 확인"

- 길리어드사이언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 약물로 개발 중인 렘데시비르의 임상 3단계 시험에서 환자 치료에 완만한 효과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고 1일 CNBC가 보도했다.이번 3단계 임상 시험에서 코로나19 환자들은 5일이나 10일 동안 렘데시비르와 다른 일반 치료를 병행한 치료를 받거나, 일반 치료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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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임상 2단계 돌입…낙관적"

-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임상 2단계에 대해 골드만삭스가 낙관하고 있다고 투자전문지 배런스지가 1일 보도했다.미국 바이오테크 회사인 모더나는 지난달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한 다음 단계 임상 시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모더나는 코로나19 백신의 2단계 임상시험으로 첫번째 지원자들에게 백신 후보 물질을 투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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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미·중 갈등 고조 위험 주시 혼조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일 미국과 중국의 갈등 상황을 주시하는 가운데 혼조세로 출발했다.오전 10시 4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02포인트(0.06%) 하락한 25,367.09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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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4월 건설지출 2.9%↓…월가 예상보다 덜 감소(상보)

- 지난 4월 미국의 건설지출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감소했지만, 시장 예상보다 덜 줄었다.1일 미 상무부는 4월 건설지출이 전달보다 2.9% 감소한 연율 1조3천462억 달러(계절조정치)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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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CFO 절반 "코로나19로 회사 부정적 영향"

- 절반에 가까운 글로벌 최고재무책임자(CFO)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올해 회사가 악영향을 입었다고 판단한 것으로 나타났다.1일 CNBC가 글로벌 CFO 위원회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절반에 가까운 48.8%의 응답자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부정적인 영향이 있다"고 답했다. 39%는 "매우 부정적인 영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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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5월 마킷 제조업 PMI 39.8…2개월래 최고(상보)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가파른 위축세를 이어갔던 미국 제조업 경기가 5월에는 반등했다.1일 정보제공업체 IHS 마킷에 따르면 5월 미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최종치(계절 조정치)는 39.8로, 전월 확정치 36.1에서 상승했다. 앞서 발표된 예비치에 부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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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세계 경제 회복 낙관론에 하락

- 달러 가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서 경제가 회복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다시 찾으며 하락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일 오전 9시(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7.725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7.842엔보다 0.117엔(0.11%)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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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미·중 긴장 안도·글로벌 주가 상승 속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미국과 중국의 긴장 완화에 글로벌 증시가 일제히 상승한 영향으로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일 오전 8시 30분(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1.1bp 상승한 0.66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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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공기업에 미국산 대두 등 일부 농산물 구매 중단 명령

- 중국 당국이 공기업들에 미국산 대두와 돼지고기 등 일부 농산물 구매를 중단하라고 지시했다.1일 폭스비즈니스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국영 농산물 구매 기업인 코프코(Cofco)와 시노그레인(Sinograin) 등에 미국산 대두와 돼지고기 등의 구매를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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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오는 4일 조기 회동 추진…979만 배럴 감산 연장 논의

- 석유수출국기구(OPEC) 및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이 감산 정책 논의를 위한 회동을 오는 4일로 앞당기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OPEC+는 하루 970만 배럴의 대규모 감산 기한을 1~2개월 연장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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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경제 재개에 달러 하락 베팅

- 골드만삭스는 경제 재개에 따라 투자자들이 전통적인 안전피난처 통화에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해 달러에 숏 포지션을 구축하기 시작했다.1일 CNBC에 따르면 골드만의 전략가들은 지난 주말 투자 노트에서 "순환적 위험의 균형을 고려할 때 뚜렷하고 지속적인 달러의 하락을 찾는 것은 너무 이르다"며 "달러 숏 포지션은 특정 통화와 교차 거래에서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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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5월 제조업 PMI 40.7…사상 최저치서 반등

- 영국의 5월 제조업이 사상 최저치 수준에서 반등했다.1일 금융정보제공업체 IHS 마킷에 따르면 영국의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최종치는 40.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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