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주식 쓸어 담는 中트레이더들…중국 개입 의혹 '솔솔'

- 올해 들어 홍콩 주식을 쓸어 담은 중국 본토 트레이더가 급증한 가운데 중국 정부 당국이 개입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일 보도했다.매체는 해외 투자자들이 미·중 무역갈등, 시위 등으로 인해 홍콩을 떠나고 있는데 반해 중국 본토 투자자들은 홍콩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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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中서 아이폰 가격 인하…6.18 쇼핑 대축제 겨냥

- 애플이 중국의 온라인 쇼핑 축제를 앞두고 최신 아이폰 기종의 가격을 인하했다고 CNBC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애플은 중국에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제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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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역 시위에 총기 관련주 장중 28% 급등

- 미국 내 인종 차별 항의 시위가 전국적으로 확산하며 총기 관련 주가가 급등했다.1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총기 제작 회사인 스미스앤드웨슨(Smith & Wesson)은 장중 28% 치솟았고, 테이저건(작은 쇠화살을 쏘아 전기 충격을 가하는 무기)을 제조하는 엑손 엔터프라이즈도 2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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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여우란 유업, IPO 전 추가 차입 모색..유동적"

- 중국 여우란 유업이 3억~4억 달러 신규 차입을 모색하고 있다고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보도했다.차이신은 1일 여우란이 기업 공개(IPO)를 앞두고 추가 차입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차입이 실현될 경우 기업 가치가 20억 달러가량으로 평가받을 것으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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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연은, 美 2분기 52.8% 역성장 전망…코로나 여파

-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이 2분기 미국 경제에 대해 한층 더 어두운 전망을 내놨다.코로나19 바이러스의 창궐로 인한 경제 충격이 점차 커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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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군대동원 경고…美시위 격화에 국제금융시장 긴장 고조

- 백인 경찰에 목을 짓눌려 사망한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항의하는 미국의 유혈 폭력 시위 사태가 날로 악화되면서 미국 경제에 타격을 줄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휘청댄 미국 경제가 봉쇄조치 해제로 되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가 피어오르고 있었지만, 시위 사태 영향으로 회복의 불씨가 꺼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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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2주 만에 파산"…美 ETN 개미 투자자들 코로나19로 대규모 손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유가가 폭락하면서 복잡한 파생상품에 투자한 개인 투자자들의 손실도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레버리지 투자 상품인 상장지수증권(ETN)에 투자해 연 18%의 수익을 올렸던 배관공 윌리엄 마크는 80만달러(약 9억8천만원)를 투자했다가 코로나19로 인해 투자액 전부를 잃게 됐다고 저널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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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증시가 과잉 반응한다는 건 오류…더 오른다"

- JP모건은 증시 투자자가 과도하게 움직인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류라며, 이런 오류를 범해서는 안 된다고 진단했다.JP모건은 1일(현지시간) 마켓워치를 통해 "투자자의 증시 분배 비율은 여전히 낮기 때문에 주가가 오를 여지가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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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연준 회사채 ETF 매입의 최대 수혜자"

- 글로벌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 회사채 상장지수펀드(ETF) 매입 정책의 최대 수혜자라는 평가가 나왔다.투자전문지 배런스는 1일(미국시간) ETF 리서치 및 컨설팅 업체 ETFGI를 인용해 연준이 매입한 회사채 ETF의 절반가량이 블랙록 펀드였다며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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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FG "미·중 갈등으로 원화 랠리 지연"

- MUFG는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강행에 따른 미·중 갈등으로 한국 원화의 랠리(가치 상승)가 지연될 것으로 전망했다.은행은 1일 발표한 월간 보고서에서 미국이 홍콩보안법과 관련해 추가 조치를 꺼낼 것으로 전망돼 달러-원 환율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달러-원 환율이 오르면 달러 대비 원화 가치는 하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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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부정 루이싱 커피 창업자, 中 렌터카 경영에서도 손 떼

- 회계 부정 스캔들로 만신창이가 된 '중국판 스타벅스' 루이싱 커피 창업자 루정야오가 중국 유수 렌터카 기업인 카 경영에서도 완전히 손을 떼는 것으로 나타났다.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1일 전한 바로는 루정야오는 모기업인 유카를 통해 통제해온 카 주식 약 4억5천80만 주를 베이징 오토모티브(BAIC) 그룹에 넘기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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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은행, 시중은행 4천억 위안 규모 소액융자 매입 시작

- 중국 인민은행이 시중 은행으로부터 4천억 위안(한화 68조 7천억 원) 규모의 소액 융자를 사들이기 시작했다고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이 2일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지난 1일부터 자격을 갖춘 지방 은행을 대상으로 소액 융자 매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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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년 역사 미 식탁 용기 메이커 리비, 파산 보호 신청

- 202년 역사를 가진 미국 식탁용 유리 식기 메이커 리비가 코로나19 충격을 이유로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고 다우존스가 2일 보도했다. 다우존스는 리비가 델라웨어주 윌밍턴 파산 법정에 챕터 11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면서, 코로나19 충격으로 매출이 급감했음을 주된 이유로 제시했다고 전했다.다우존스는 그러나 리비가 코로나 팬데믹 이전에 이미 경영난이 심각했다면서, 지난해 7억8천240만 달러 매출에 6천52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음을 상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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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S&P500지수 선물, 트럼프 군대 투입 경고에 하락 전환(상보)

- 미국 주가지수선물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위대를 통제하기 위해 군대를 투입할 수 있음을 언급하면서 하락세로 전환됐다.2일 오전 7시 59분 현재 S&P500지수선물은 E-미니 기준으로 전장 뉴욕대비 8.25포인트(0.27%) 하락한 3,045.7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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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시위, 경기 회복에 부정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

- 미국 경제와 금융시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흑인 남성인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의 무릎에 목을 짓눌려 숨진 사건과 관련, 미국 전역에서 격렬한 항의 시위가 확산하기 때문이다.시장 전문가들은 1일(현지시간) 이런 시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감염 등으로 이어지며 미국 경제와 시장에 부정적일 수밖에 없을 것으로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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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의회예산국, 코로나19 경제 피해액 8조달러 육박

- 미국 의회예산국(CBO)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제 피해액이 8조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했다.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CBO는 2030회계연도까지 코로나19가 실질 국내총생산(GDP)의 3%가량인 7조9천억달러를 줄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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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온라인 식료품 유통사 다다 넥서스, 나스닥 상장 계획

- 중국 온라인 식료품 유통사 다다 넥서스가 나스닥에 상장해 최대 약 2억8천만 달러를 차입할 계획임을 밝혔다.홍콩 신문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일 전한 바로는 다다 넥서스는 전날 미 증시 당국에 제출한 기업 공개(IPO) 자료에서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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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 "美 시위 확산에 안면인식·보디캠 등 경찰 장비 기술주 상승"

- 미국 전역으로 시위가 확산함에 따라 투자자들이 경찰의 첨단기술 관련 지출이 증가하는 데 배팅하고 있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2일 보도했다. 경찰에 보디캠을 납품하는 디지털 앨리의 주가는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76% 뛰었다. 용의자 포착 장비와 기타 기술 장비를 경찰에 판매하는 렙 테크놀로지의 주가도 지난 29일 27% 폭등한 데 이어 1일 시행된 직접 공모에서 1천240만달러를 모집했다. 같은 날 주가도 20% 이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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