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0.5bp 내린 0.713%를 나타냈다.
3년은 0.8bp 하락했고, 5년과 7년은 각각 1.0bp씩 떨어졌다. 10년은 1.3bp 떨어진 0.855%를 기록했다.
중개사의 한 스와프 중개인은 "이날 IRS 금리는 장 마지막 시간대에 하락하는 움직임을 나타냈다"며 "다만 현물과 완전히 동일한 움직임은 아니었고, 오퍼 우위의 장세가 현물 시장과는 다소 괴리되어 움직였다"고 말했다.
이날 국고채 금리는 장 마감 전 약세를 만회했지만 최종호가 수익률 상으로는 10년 구간만 하락세를 나타냈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는 전 구간에서 하락했다.
1년은 4.5bp 내린 0.000%를 나타냈다. 3년은 4.0bp 하락했고, 5년과 7년은 0.5bp씩 내렸다. 10년은 0.5bp 떨어진 0.150%를 기록했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축소됐다. 5년 구간은 전 거래일보다 0.5bp 오른 마이너스(-) 90.8bp를 기록했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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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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