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인종차별 반대 시위 격화에도 경제 회복 기대가 유지되면서 상승했다.

2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0.56포인트(0.98%) 상승한 25,725.58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3.24포인트(0.76%) 오른 3,078.9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1.98포인트(0.54%) 상승한 9,604.03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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