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백신 정말 잘 진행 중…좋은 뉴스 있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백신 개발이 잘 진행 중이라면서 좋은 뉴스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백신들이 정말로 잘 되어가고 있다"면서 "치료제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0763

-글로벌타임스 "中, 외부요인 영향받지 않고 미국산 대두 구매 중"
중국 관영언론 글로벌타임스는 관계자를 인용해 중국이 미국산 대두를 외부 요인에 영향을 받지 않고 시장 원칙에 따라 구매 중이라고 전했다.
글로벌타임스는 2일 자사 트위터를 통해 미국 대두 수출 협회(US Soybean Export Council)의 장 샤오핑 중국 담당 국장이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0752

-BTIG "美시위 불확실성 메뉴 추가…주가 15~20% 하락할 것"
BTIG는 미국 전역의 시위로 불확실성이 늘어났다며 주가가 현 수준에서 15~20%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줄리언 에마누엘 주식·선물 전략 대표는 "미국 내 광범위한 시위가 2020년 시장이 직면하고 있는 불확실성 메뉴를 더했다"며 "투자자들은 15~20%의 주가 후퇴에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0764

-"아마존 회사채가 보여준 뜨거운 채권시장…투자자 신중해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업 디폴트라는 두 가지 위험이 이미 지나갔다는 인상을 미 채권시장이 주기 시작했다고 투자전문지 배런스가 2일 보도했다.
배런스는 채권시장이 뜨거워진 만큼 투자자들은 회사채를 매입하기 전에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0768

-WSJ "트럼프, 선임 고문들 만나 추가 부양 법안 논의할 것"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빠르면 이번 주 선임 고문들과 만나 추가 부양 법안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선임 행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우리는 구조 단계를 거쳤고 이제는 재오픈 전환기에 와 있다"면서 "이제 미래 경제를 위한 성장 단계로 옮겨가고 있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0765

-WSJ "연준에 마이너스 금리 기대 여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제 피해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마이너스 금리 기대가 여전히 제기되고 있다고 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그동안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포함한 연준 위원들은 계속해서 마이너스 금리에 반대하는 입장을 내비쳤지만, 여전히 시장의 기대는 사라지지 않고 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0762

-2분기 52.8% 역성장 전망…전문가 "단기 회복세는 뚜렷할 것"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의 경제 예측 모델인 'GDP나우'가 2분기 미국의 경제 활동이 절반 이상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는 등 경제 예상치가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2일 미국의 실시간 국내총생산(GDP)을 추적하는 GDP나우는 2분기 52.8%의 경제 위축을 내다보고 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0761

-미 시위에 해외파병 3곳 맞먹는 방위군 투입…워싱턴 병력 증강(종합)
심장부 경비 강화…주방위군 1천500명 추가투입, 백악관 주변공원에 쇠울타리
주방위군, 29개 주에 1만8천명 배치…코로나19 지원병력 합치면 역대최대 규모
https://www.yna.co.kr/view/AKR20200603007300075?section=news

-미 보건당국자 "인종차별 항의시위로 코로나19 대량발병 올수도"
미국의 공중보건위생을 책임지는 제롬 애덤스 공중보건서비스단(PHSCC) 단장이 미 전역에서 벌어지는 인종 차별 항의시위로 또 다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대량발병 사태가 닥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애덤스 단장은 1일(현지시간)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와 인터뷰에서 "나는 개인적·제도적 인종차별주의가 가져올 공중보건상 파급 효과와, 사람들이 그들 자신과 그들의 지역사회에 해로운 방식으로 밖에 나와 시위하는 것에 대해 여전히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603006500091?section=news

-모더나와 계약한 제약사 "백신성분 생산라인 완공 서두른다"
스위스의 제약사 론자는 미국의 바이오 기업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이 성공할 경우에 대비해 백신 성분 생산 라인의 완공을 서두르고 있다고 밝혔다.
론자의 알베르트 바에니 회장은 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 인터뷰를 하고 미국 뉴햄프셔 포츠머스에 있는 백신 후보 물질 성분의 생산 라인을 당초 계획인 올해 12월보다 한 달 정도 빨리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603003000088?section=news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7시 01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