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는 3일 김포~여수, 여수~제주 노선을 이달 19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매일 왕복 1회 부정기 운항한다고 밝혔다.
진에어는 이후 정기편 전환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규 노선에는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한다.
신규 취항으로 진에어가 운항하는 국내선은 이달 초 정기편으로 전환한 김포~부산, 김포~광주, 대구~제주에 이어 모두 9개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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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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