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중국의 5월 차이신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5.0으로 집계됐다고 IHS 마킷이 3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 4월 44.4보다 개선된 수준으로, 업황 기준선인 50도 웃돌았다. 이 지수가 50을 웃돈 것은 지난 1월 이후 4개월 만이다.

PMI가 50을 밑돌면 경기가 위축 국면임을, 50을 웃돌면 경기가 확장 국면임을 시사한다.

5월 차이신 합성 PMI는 54.5로, 전월치 47.6을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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