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고용시장도 최악 상황에서는 벗어났을 수 있다는 기대로 급등했다.

3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15.92포인트(2.00%) 급등한 26,258.57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0.53포인트(1.32%) 오른 3,121.3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8.94포인트(0.72%) 상승한 9,677.32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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