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외국인은 지난 3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979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도했다.

4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와 통안채를 1천979억 원, 900억 원 팔았다. 금융채는 900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6월 만기가 도래하는 통안채를 400억 원, 2021년 5월 만기인 금융채를 3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8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8-10호)를 1천541억 원, 2021년 8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1조9천535억 원 샀고 사모펀드가 467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3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1585-2106-02 2021-06-02 400
수출입금융2005아-할인-1 2021-05-26 300
재정2020-0170-0063 2020-08-06 300
국고01375-2109(16-4) 2021-09-10 -500
통안01180-2108-02 2021-08-02 -1,000
국고02375-2812(18-10) 2028-12-1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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