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켓워치> ECB 부양책·美 실업 우려…국채↓주가·달러 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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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6.0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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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4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유럽중앙은행(ECB)의 추가 부양책에도 미국의 주간 실업보험 지표가 실망스러웠던영향으로 혼조세를 나타냈다.

미 국채 가격은 경제가 최악의 침체에서 벗어나 회복할 수 있다는 낙관론이 고조돼하락했다. 10년물 국채수익률은 0.8%를 웃돌았다.

달러 가치는 ECB의 부양책 확대에 유로가 급등한 가운데 혼조세를 보였다.

뉴욕 유가는 산유국의 감산 관련 불확실성이 지속하면서 혼조세를 보인 끝에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이날은 미국의 주간 실업보험 지표가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자극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가 전주보다 24만9천 명 줄어든 187만7천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예상치 180만명보다 조금 많았다.

신규 보험 청구자 규모가 줄어드는 추세지만, 실제 실업 상황을 더 잘 반영하는 것으로 평가되는 연속 청구 인원이 늘어난 점이 불안감을 자극했다.

지난 23일로 끝난 주간까지 일주일 이상 실업보험을 청구한 규모는 64만9천 명 늘어난 2천148만7천 명을 기록했다.

지난주 발표에서는 해당 수치가 감소하며 고용 회복 기대가 부상했던 바 있다. 해당 수치가 다시 늘어난 점은 재고용이 기대만큼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는 의미다.

미국의 4월 수출이 전월보다 20% 이상 급감하며 무역적자가 494억 달러 이상으로 급증한 점도 투자 심리를 저해했다.

ECB는 이날 회의에서 팬데믹긴급매입프로그램(PEPP) 규모를 6천억 유로 증액했다. 시장 예상인 약 5천억 유로 증액보다 많았다.

이에 따라 ECB PEPP 규모는 총 1조3천500억 유로로 확대됐다. ECB는 PEPP 유지 기간도 당초 올해 말에서 최소 내년 6월 말까지로 연장했다.

유럽 최대 경제국 독일은 1천300억 유로의 대규모 추가 부양책을 내놨다.

미국과 중국 간 긴장은 다소 완화됐다.

중국 당국은 오는 8일부터 외국 항공사들이 주 1회 중국행 국제선 여객기를 운항할수 있다고 밝혔다. 전일 미국이 중국 항공사의 미국 운항을 금지한다고 밝힌 직후 이런대응이 나왔다.

일부 외신은 이에 따라 미국도 중국 항공사가 미국으로 취항할 수 있도록 제재를 수정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 주식시장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93포인트(0.05%) 상승한 26,281.8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0.52포인트(0.34%) 하락한 3,112.3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67.10포인트(0.69%) 내린 9,615.81에 마감했다.

시장은 미국 주간 실업보험청구자 수 등 주요 지표와 각국의 추가 부양책, 미·중 갈등 상황 등을 주시했다.

주요 지수는 경제 회복 기대로 이번 주 큰 폭 오른 이후 숨 고르기 장세를 보였다.

미국의 주간 실업보험청구자 수가 시장 예상보다 다소 실망스럽게 나온 점도 증시에 하락 압력을 가했다.

반면 각국 정부와 중앙은행의 부양책은 증시에 지지력을 제공했다.

ECB는 이날 회의에서 팬데믹긴급매입프로그램(PEPP) 규모를 6천억 유로 증액했다. 시장 예상인 약 5천억 유로 증액보다 많았다.

유럽 최대 경제국 독일은 1천300억 유로의 대규모 추가 부양책을 내놨다.

미국과 중국 간 긴장과 관련해서도 이날은 다소 긍정적인 소식들이 나왔다.

봉쇄 완화에 따른 경제 활동 정상화 기대는 유지됐다.

미국 아메리칸 항공은 수요 반등에 따라 오는 7월 미국 국내선 운항을 지난해의 절반 이상으로 끌어 올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미 경제방송 CNBC는 미국의 다른 항공사들도 운항을 늘리는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단기 급등에 따른 레벨 부담에다 재료들도 혼재되면서, 주요 지수는 이날 장중 내내 등락을 거듭하는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지수는 장 막판 빠르게 반등해 종가를 형성했다.

나스닥 지수 포함 기업 중 비금융 대형주 위주의 나스닥100 지수는 이날 장 초반에는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나스닥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지만, 나스닥100이 사상 최고에 도달한 이후에는 빠르게 반락하며 하락세로 전환됐다.

경제 재개 민감 분야인 산업주와 금융주 등이 강세인 반면 그동안 많이 오른 기술주는 약세를 보이는 대조를 보였다.

이날 종목별로는 아메리칸 항공 주가가 41% 이상 폭등했다. 보잉 주가도 6.4% 오르면서 다우지수에 지지력을 제공했다.

업종별로는 기술주가 0.84% 내렸고, 커뮤니케이션도 0.8% 하락했다. 금융주는 1.97% 올랐고, 산업주도 1.05% 상승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다른 경제 지표는 양호했다.

미 노동부는 지난 1분기 비농업 생산성 확정치가 전분기 대비 연율 0.9%(계절 조정치) 하락했다고 밝혔다. 앞서 발표된 예비치 2.5% 하락에서 대폭 상향 조정됐다. 시장 전망 2.7% 하락보다도 훨씬 양호했다.

챌린저, 그레이 앤 크리스마스(CG&C)는 5월 감원 계획이 39만7천16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사상 두 번째로 많은 수준이지만, 지난 4월의 67만1천129명과 비교해서는 40.8% 줄었다.

뉴욕 증시 전문가들은 낙관론이 강한 상황이지만, 지속 가능성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커먼웰스 파이낸셜 네트워크의 브레드 맥밀란 최고투자책임자는 "이런 랠리가 얼마나 이어질 수 있을지에 의문이 있다"면서 "약세론적 관점에서는 여전히 걱정거리가 많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강세론적 관점에서는 팬데믹이 통제된 가운데 의미 있는 2차 확산이 아직 없고, V자형 경제 회복 가능성이 일주일 전보다는 더 커졌다"고 덧붙였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0.58% 오른 25.81을 기록했다.



◇ 채권시장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5.7bp 상승한 0.818%를 기록했다. 3월 25일 이후 최고치다.

국채 30년물 수익률은 전장보다 7.2bp 오른 1.623%를 나타냈다. 3월 19일 이후 가장 높다.

반면 통화 정책에 특히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0.4bp 내린 0.194%에 거래됐다.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장 56.3bp에서 62.4bp로 확대됐다.

국채수익률은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경제 봉쇄 완화와 정상화 조치로 미국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데 트레이더들의 베팅이 늘어나 장기물이 큰 폭 하락했다. 수익률 곡선은 더 가팔라졌다.

미 국채시장은 강세론과 약세론이 팽팽하게 맞서며 레인지 장세를 보여왔다.

갑작스러운 국채 투매가 나올 분명한 촉매제가 부족하다는 판단 속에서 강세론이 무너졌다는 진단이 나온다.

장 초반만 해도 미 국채 값은 실망스러운 경제 지표에 상승했다.

5월 미국 기업의 감원 계획은 4월 사상 최대 규모에서 감소했지만, 여전히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수준을 나타냈다.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180만 명대로 다시 감소했지만, 시장 예상보다는 많았다. 특히 1주 이상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이 다시 증가세를 나타내, 재고용이 빠르게 일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다소 밀려났다.

미 국채수익률이 최근 연속 상승해 레인지 상단에 접근한 만큼, 이 지표는 처음에는 실망감으로 반영됐지만, 최악에서는 벗어나고 있다는 흐름에서 벗어나지는 않아 점차 안도감으로 변했다.

ECB는 팬데믹긴급매입프로그램(PEPP)을 6천억 유로 증액하기로 했다. 시장 예상을 웃돈 ECB 부양책에 위험투자 심리는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PEPP는 기존 7천500억 유로에서 1조3천500억 유로로 증액되고, 최소 올해 말에서 최소 2021년 6월 말까지로 연장된다. 이날 ECB 결정은 만장일치였다.

유로존 코로나19 회복기금에 이어 ECB가 부양책을 확대함에 따라 유로존 경제에 대한 기대는 더 커졌다. ECB가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하겠다는 결단력을 증명함에 따라 10년 만기 독일 국채수익률은 3bp 내린 -0.32%를 기록했다.

10년 만기 이탈리아 국채수익률도 15bp 내린 1.42%를 기록했다. ECB 발표 전에는 1.599%를 기록했다. 3월 말 이후 최저치다.

이탈리아 국채는 스페인, 포르투갈, 그리스 등 주변국 국채 상승을 이끌었다.

알리안츠 인베스트먼트의 찰리 리플리 선임 투자 전략가는 "미국 경제 회복세가 곧 나타날 것이라는 일부의 기대 등 시장은 전향적"이라며 "다만 나아가면서 일부 어려움도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냇웨스트의 존 브릭스 분석가는 "미 국채 움직임은 ECB 결정과 인과 관계가 있다"며 "점점 더 많은 부양책은 더 높은 인플레이션 위험을 키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인플레이션이 치솟으면 채권의 고정 가치를 떨어뜨려 국채에 하락 요인이 된다.

나티식스 인베스트먼트의 에스티 듀크 시장 전략 대표는 "ECB는 PEPP 증액 규모와 시기 연장 모두에서 시장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실행했다"며 "유럽 전역에 걸친 더 많은 공조 협력을 지원하는 또 다른 단계일 뿐이지만, 위험자산 시장에서 환영받았다"고 말했다.

유니온 반카이레 프리베의 모하메드 카자미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유럽에서 두 갈래의 공격이 나오고 있다"며 "ECB 지원과 EU 회복기금 지원이 그것"이라고 평가했다.



◇ 외환시장

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9.167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8.904엔보다 0.273엔(0.25%) 상승했다.

유로화는 달러에 유로당 1.13300달러에 움직여, 전장 가격인 1.12426달러보다 0.00874달러(0.78%) 올랐다.

유로는 엔에 유로당 123.69엔을 기록, 전장 122.43엔보다 1.26엔(1.03%) 상승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한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0.48% 내린 96.783을 기록했다. 3월 12일 이후 최저 수준이다.

경제 재개와 각국 부양책 기대 속에서 시장의 위험 선호 심리는 유지됐고, 안전피난처로 달러는 더 안전통화로 여겨지는 엔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내렸다.

달러 가치가 레인지 하단까지 내린 만큼 이런 기대가 선반영됐다는 인식에 장 초반에는 하락세가 제한됐지만, 유로가 상승 폭을 키우며 달러 인덱스는 97선을 내줬다.

ECB는 팬데믹긴급매입프로그램(PEPP) 규모를 6천억 유로 확대하고, 기간도 연장하기로 했다. 5천억 유로를 예상했던 시장 기대보다 많았다.

앞서 유럽연합(EU)이 7천500억 유로 규모의 코로나19 회복기금을 제안한 뒤 유로는 랠리를 펼쳐 8일 연속 상승했다. 유로-달러는 장중 12주 이내 최고치인 1.13620달러까지 고점을 높였다.

RBC 캐피털의 아담 콜 수석 통화 전략가는 "PEPP 증액이 유로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논의 중인 회복기금과 더해지면 정책 대응력에서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인피녹스의 울라스 아킨실라르 트레이딩 대표는 "ECB 결정에 유로가 긍정적으로 반응한 것은 통화 당국이 코로나19에 맞서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할 것이라는 기대를 반영했기 때문"이라며 "필요한 무엇이든 할 순간에 라가르드 총재의 결단력에 반응해 급등했다"고 설명했다.

JP모건 에셋 매니지먼트의 제이 말히 글로벌 시장 전략가는 "이번 결정은 경제 회복세를 강하게 하겠다는 ECB의 의지가 부각됐다"며 "유로존은 미국이나 영국보다 더 빨리 코로나19 침체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면 코메르츠방크의 뚜 란 니구엔 통화 분석가는 "대규모 긍정적인 경제 뉴스가 이미 가격에 반영된 만큼 유로 추가 상승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가장 중요한 문제는 이번 위기가 영구적인 피해를 남길지, 만약 그렇다면 얼마나 두드러질지에 대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ING의 분석가들도 "ECB의 긍정적인 효과는 소진됐으며 단기적으로 ECB 발 유로 랠리가 더 지속할 것 같지 않다"며 "향후 유로 환율은 달러와 파운드 이슈에 따라 움직일 전망인데, 영국과 EU의 협상이 제한적인 진전만 나타내 6월 유로-파운드는 0.91로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미국의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는 전주보다 줄었지만, 시장 예상보다 소폭 많았다. 또 연속 청구자수가 하락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다시 상승해 다소 실망감을 줬다.

CLS의 마사미 존스톤 정보서비스 대표는 "미·중 긴장 고조로 달러-위안 환율이 기업들의 유로-달러 거래에 있어 테드 스프레드보다 더 중요한 요인이 됐다"며 "달러-위안은 양국 긴장이 고조되면서 유로-달러를 포함한 기업들 전체 외환 물량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됐다"고 평가했다. 국제 유가 강세 속에서 노르웨이 크로네는 달러와 유로에 최근 3개월 이내 고점 수준을 유지했다. 경기 회복 기대에 호주 달러와 뉴질랜드 달러도 달러에 올해 1월 이후와 2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골드만 삭스의 분석가들은 "투자자들은 달러-크로네 숏 포지션을 취해야 한다"며 "크로네는 유가 상승, 유럽의 성장 개선 등 역풍이 순풍으로 바뀌는 많은 순환적인 요인에 매력적으로 노출돼 있다"고 강조했다.



◇ 원유시장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12달러(0.3%) 상승한 37.4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원유시장 참가자들은 산유국의 감산 정책 관련 소식과 유럽중앙은행(ECB) 부양책, 주요 경제 지표 등을 주시했다.

산유국이 하루평균 970만 배럴의 대규모 감산을 연장할 것인지를 두고 불확실성이 지속했다.

주요 외신들은 전일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970만 배럴 감산을 기존 6월 말에서 7월 말로 한 달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양국은 다른 회원국들이 감산 합의를 준수하며, 그동안 지키지 않은 국가들은 이를 보충해야 감산 연장을 할 것이란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라크가 감산 합의를 준수하는 데 시간이 더 걸릴 것이란 입장을 다른 회원국에 표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유가가 장 초반 하락 압력을 받았다.

감산 합의 이행을 둘러싼 갈등으로 OPEC+ 회동을 이날로 앞당겨 실시하려던 방안도 무산됐다.

러시아 타스 통신은 회원국 관계자를 인용해 감산 합의 준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오는 10일 회동이 예정대로 열릴 수 있을지도 불투명해졌다고 보도했다.

다른 일부 외신도 10일 회동이 6월 중하순으로 연기될 수 있다고 전했다.

사우디와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는 하루평균 118만 배럴의 자발적인 감산도 7월부터는 연장하지 않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가는 하지만 OPEC+ 산유국의 5월 감산 이행률이 양호하다는 일부 통계도 나오면서 낙폭을 축소했다.

원자재 관련 데이터 전문인 케플러는 5월 OPEC+가 산유량을 하루평균 약 860만 배럴 줄였으며, 합의 이행률은 89%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유럽중앙은행(ECB)가 팬데믹긴급매입프로그램(PEPP) 규모를 6천억 유로 확대하는 등 시장 예상보다 적극적인 경기 부양 의지를 보여준 점도 유가에 지지력을 제공했다.

원유시장 전문가들은 불확실성이 있기는 하지만, 감산 연장 기대는 유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프라이스 퓨처 그룹의 필 플라얀 연구원은 "감산 한 달 연장은 합의가 완료된 것으로 보이며 OPEC은 더 긴 기간 연장을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라크의 합의 미이행이 걸림돌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사우디와 러시아는 무임승차는 없다고 말하고 있다"면서 "이라크가 합의에 순응한다면, 역사적인 규모의 감산은 연말까지 남아 있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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