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외국인은 지난 4일 장외유통시장에서 3천209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5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와 통안채, 금융채를 각각 509억 원과 1천600억 원, 1천100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4월 만기가 도래하는 통안채를 800억 원, 2021년 6월 만기인 통안채를 6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36년 9월 만기인 국고채(16-6호)를 400억 원, 2044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4-7호)를 255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1조5천453억 원 샀고 사모펀드가 425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4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1740-2104-02 2021-04-02 800
통안01585-2106-02 2021-06-02 600
국고01125-3909(19-6) 2039-09-10 402
국고01875-2203(16-10) 2022-03-10 -59
국고02750-4412(14-7) 2044-12-10 -255
국고01500-3609(16-6) 2036-09-10 -400


ybnoh@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7시 18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