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188건의 국유부동산을 온비드를 통해 대부·매각한다고 5일 밝혔다.

주요 국유부동산으로 울산광역시 북구의 토지와 대구광역시 달서구의 점포 상가 등이다. 최초 대부·매각 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이 104건 포함됐다. 입찰은 오는 8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캠코 관계자는 "국유부동산은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고 신뢰성이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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