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송하린 기자 = DGB대구은행이 오는 12일까지 기술평가와 방카슈랑스 교육, 신용카드 마케팅, 프라이빗뱅커(PB) 등 4개 부문 전문역을 공개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PB의 경우 금융권 퇴직직원을 모집해 5060 신중년 세대의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경력 전문직인 만큼 부문별 재직경험과 직무 전문성이 중요하다. 학벌과 성별, 나이 제한 없이 누구든 응시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개별 합격 여부를 전달한다. 향후 면접전형과 신체검사 등을 거쳐 6월 중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김태오 은행장은 "'100년 은행, 글로벌 종합 금융그룹'을 표방하고자 분야별 특화된 전문 인력 대폭 채용에 나선다"며 "인재들을 활용한 고객만족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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