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치-도시바, 항원 코로나바이러스 진단 키트 공동 생산

- 일본 대기업 히타치와 도시바가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키트 생산 라인 건설에 공동 투자하는 것으로 5일 발표됐다.외신에 따르면 히타치와 도시바는 미라카 홀딩스 계열 후지레비오와 공동으로 일본 북부에 항원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키트 제조 설비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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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3대 국유 석유 대기업, 산하 LNG 터미널 절반 신설 기업에 이전"

- 중국 3대 국유 석유 대기업이 관장해온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의 약 절반이 신설된 국유 에너지 기업으로 넘어간다고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보도했다.차이신은 4일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해 말 설립된 '중국 석유가스 파이핑 네트워크 코프(COGPNC)'가 중국석유가스집단공사(CNPC)와 중국석유화공(시노펙) 및중국해양석유총공사(CNOOC)가 관장해온 10개 LNG 터미널을 넘겨받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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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수출입은행 "위안화 가치 대폭 떨어질 가능성 작아"

- 중국 위안화의 가치가 대폭 하락할 가능성은 작다는 의견이 나왔다고 중국 관영매체 차이나데일리가 5일 보도했다.중국 수출입은행의 후샤오리앤 회장은 차이나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부터 중국 경제 회복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는 데다 다른 국가들에 비교했을 때 회복이 빨랐기 때문에 위안화 가치가 대폭 장기적으로 하락할 가능성은 작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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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MP "미·중 금융 전면전 가능성 낮아"

- 미·중 관계가 계속해서 악화하고 있지만, 양국이 금융 전면전에 돌입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국 자본시장에 대한 중국의 접근성을 제한하려는 일련의 조치가 나왔음에도 전문가들은 단기적으로 대규모 충돌 가능성은 없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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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아마존 해체할 때…독점은 잘못"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마존이 전직 뉴욕타임스 기자가 쓴 신간을 검열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아마존을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머스크는 트위터에 제프 베이조스 계정 태그를 걸고 "이건 미친 짓이야"라고 한 뒤 "아마존을 해체해야 할 때다. 독점은 잘못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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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PEPP를 ECB의 진정한 '바주카포'로 보는 이유

- 팬데믹긴급매입프로그램(PEPP)은 유럽중앙은행(ECB)의 진정한 '바주카포'라고 월가 전문가들은 진단했다.4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ECB가 PEPP와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연계한 부분을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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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항공주 최대 41% 급등…업황 회복 기대 확산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항공업계가 다시 살아날 것이란 기대감 속에 미국 증시에 상장된 항공주가 일제히 상승했다.4일(미국시간) 뉴욕 증시에서 아메리칸 에어라인 주가는 무려 41.10% 치솟았다. 사상 최대 상승폭으로 거래량도 정점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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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두 "수익 없지만 자율 주행에 최소 7년 더 투자"

- 중국 인터넷 대기업 바이두는 지난 7년 자율 주행 부문에서 수익을 내지 못했음에도 최소 7년 더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MP)가 4일 전한 바로는 바이두 코포레이트 부사장으로 자율 주행 계열사 아폴로 대표인 리전위는 전날 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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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카지노株, 영업 재개에 급등 지속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3월부터 영업을 중단했던 미국 라스베이거스 카지노들이 잇따라 다시 문을 열면서 관련주가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카지노 업체 펜 내셔널 게이밍 주가는 지난 3일 4.71% 급등한데 이어 4일에도 14.25% 급등했고 씨저 엔터테인먼트 주가는 3일과 4일에 각각 3.52%, 3.57%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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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팔자'…신흥국 통화 일제히 강세

- 각국 봉쇄조치 해제로 경제 회복 기대감이 커지면서 저금리 통화인 달러화·엔화를 팔고 상대적으로 고금리 통화인 신흥국·자원국 통화를 사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다.5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오전 10시 53분 현재 달러-루피아 환율은 14,088루피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4월 3일 기록했던 연고점인 16,759루피아 대비 약 16%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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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美 투자자에 中기업 사기적 회계관행 경고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자국 투자자들에게 중국 기업의 '사기적' 회계 관행을 경고할 예정이라고 마켓워치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마켓워치는 로이터통신 보도를 인용해 폼페이오 장관이 이날 늦게 성명을 발표해 이같이 말하고 증권거래소에는 이들 기업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라고 촉구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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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슬랙, 매출 사상 첫 2억달러 돌파…주가는 17% 급락

- 미국 기업용 메신저 서비스 업체 슬랙 테크놀로지가 사상 처음으로 2억달러 이상의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고 마켓워치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슬랙은 4월 30일로 끝난 1분기 2억170만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작년 같은 동기의 1억3천480만달러에서 50%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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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고발자 前 BNY멜론 트레이더, 610억원 받는다

- 뉴욕멜론은행(BNY멜론) 전직 트레이더가 외환 거래에 대한 은행의 부당 행태에 대한 내부 고발로 5천만달러(약 610억원)의 보상을 받게 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개인에 대해 지급한 보상 규모로는 역대 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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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업체 '줌인포', 나스닥 IPO 상장 첫날 100% 급등

- 미국 기업용 플랫폼 업체가 나스닥 시장 거래 첫날 공모가 대비 장중 100%까지 상승폭을 확대했다.줌인포 테크놀러지스(ZI)는 4일(현지시간) 나스닥시장에서 첫 거래가 이뤄졌다. 이 업체의 공모가는 주당 21달러로, 당초 전망치인 19~20달러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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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하이저 "中, 팬데믹에도 무역합의 상당히 잘 이행"

-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중국이 1단계 무역합의 이행에서 진전을 보이는 점에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4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라이트하이저 대표는 이날 뉴욕경제클럽 연설에서 글로벌 팬데믹(세계적 유행병)에도 중국이 무역합의를 "상당히 잘 이행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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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게임사 액티비전 블리자드 CEO 연봉 승인 기싸움 치열

- 미국 비디오 게임사 액티비전 블리자드 최고경영자(CEO) 급여를 둘러싼 사용자 측과 친노동자 성향 투자자 간 기 싸움이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다.외신이 5일 전한 바로는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상당한 지분'을 가진 친노동자 성향연금 펀드들과 공조해온 CtW 인베스트먼트 그룹은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허리띠 졸라매기'의 일환으로 지난해 인력을 8% 감축하고도 바비 코틱 CEO 급여를 예년 수준으로 지급하려는 데 반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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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연준 9월 '수익률 곡선 제어' 정책 도입에 대비해야"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경제를 떠받치기 위해 비전통적 수단 중 하나인 수익률 곡선 제어(YCC·Yield Curve Control) 정책을 오는 9월 도입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는 의견이 시장에서 나왔다. 4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A) 글로벌 리서치의 마크 카바나는 연준이 향후 수년간에 걸친 디플레이션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9월에 이 정책을 도입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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