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5월 고용지표에 대해 "정말로 큰 고용보고서"라고 말했다.
그는 또 전문가들은 발언을 인용해 5월 고용지표가 놀랍고, 믿을 수 없다는 평가를 이어갔다.
트럼프 대통령은 "고용보고서와 관련해 오전 10시(미 동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기자회견을 갖겠다"고 말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5월 비농업 일자리는 약 250만개 증가했고, 실업률은 4월 14.7%에서 13.3%로 낮아졌다. 일자리가 833만개 감소하고, 실업률은 19.5%까지 오를 것이라는 게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치였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놀라운 고용보고서가 발표된 이후에도 "트럼프 행정부는 민주당과 선의에서 코로나19 구제 노력에 대한 논의를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sykw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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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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