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미래에셋대우가 11일 퇴직연금 가입 법인의 업무 편의성 증대를 위해 퇴직연금 사무담당자용 모바일 웹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COVID-19) 사태로 모든 대면업무처리가 어려워지면서 기업 내 퇴직연금 담당자들이 업무처리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미래에셋대우는 모바일웹으로 퇴직연금 업무처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미래에셋대우의 영업담당자, 업무담당자와 바로 통화가 가능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업무에 어려움이 있을 경우 손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김기영 미래엣세대우 연금솔루션본부장은 "언택트(비대면) 시대에 맞춰 퇴직연금 업무처리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모바일 웹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syjung@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5시 36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