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유럽시간) 마틴 코트하우스 독일 재무부 대변인은 정례 기자 회견에서 이같이 밝혔으나 회동 이유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코메르츠방크는 오는 6월 말까지 자본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53억유로를 확충하는 방안을 정부와 논의해왔다.
그러나 코메르츠방크는 최근 정부의 지원 없이 부족한 자본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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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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