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개 입찰에는 경작용 토지, 주거용 아파트 등 다양한 신규 물건 57건 및 최초 대부·매각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77건이 포함됐다.
입찰은 오는 22일부터 사흘간이다.
국유부동산은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고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캠코 관계자는 "입찰참여 전에 부동산의 형태, 위치 등 현황을 사전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각 부동산의 행위 제한 등 상세 이용조건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jh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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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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