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연합인포맥스 국채 현재가(화면번호 4302)에 따르면 19-6호는 오전 9시 37분에 민평금리 대비 6.2bp 높은 1.579%에 10억 원이 체결됐다.
해당 거래 직후에도 민평 대비 5.8bp 높은 1.575%에 10억 원이 추가 체결되며 총 20억 원이 딜 미스됐다.
이후에 국고 20년물은 1.540%에 거래되는 등 정상 거래됐다.
보험사의 한 채권 운용역은 "국고 10년과 30년 변동성 감안하면 딜 미스로 봐야 한다"며 "정상가 대비 4bp가량 높은 가격으로 약 600만원가량 손실이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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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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