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인포맥스) 장순환 기자 = 삼성물산이 서울 동대문구 용두6구역 재개발로 들어서는 '래미안 엘리티니'의 분양을 시작한다.

삼성물산 래미안 엘리니티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23일 1순위 해당 지역 접수를 한다.

래미안 엘리니티 3.3㎡당 평균 분양가는 2천745만원이다.

래미안 엘리니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1층, 16개 동, 총 1천48가구 대단지로 이 중 전용면적 51~121㎡ 47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 85㎡ 이하는 100% 가점제, 전용면적 85㎡ 초과는 가점제 50%와 추첨제 50%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공식 홈페이지에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하고 있어 입지 래미안 엘리티니 단지 개요, 분양 안내, 입지·평면, 홍보영상 등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22년 8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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