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 매입가는 취득일인 지난 19일 기준 6만8천원이다.
지난해 6월 취임한 알카타니 CEO는 취임 1주년을 기념해 회사 주식을 산 것으로 알려졌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가운데 회사 주식을 매입한 것은 위기 극복을 위한 책임경영 의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회사의 미래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다"라고 설명했다.
jykim@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4시 21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김지연 기자
jy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