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2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조2천438억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23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와 통안채, 회사채를 각각 5천290억원, 7천143억원, 5억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올 9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5천400억원, 만기가 2022년 12월인 국고채(19-7)를 2천억원 매수했다.

반면 2025년 6월 만기인 국고채(15-2)를 79억원, 2022년 9월 만기인 국고채를 51억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1조255억원 샀고 정부가 200억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2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DC020-0922-0910 2020-09-22 5,400
국고01250-2212(19-7) 2022-12-10 2,000
통안00720-2105-01 2021-05-09 1,743
국고04000-3112(11-7) 2031-12-10 -38
국고02000-2209(17-4) 2022-09-10 -51
국고02250-2506(15-2) 2025-06-10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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