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이 기업은 이날 만기가 돌아오는 해당 채권에 대해 상환하기 어렵다는 내용을 채권자에게 알렸다.
해륭홀딩스는 해당 채권을 오는 2022년 만기의 채권과 교환하고 일부는 현금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했지만 일정 수준 이상의 채권단 승인을 받지 못했다.
한편, 해륭홀딩스는 유전 서비스와 관련 장비를 제공하는 업체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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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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