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는 "코로나-19 전파에 대한 우려가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지속중인 상황에서 참석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올해 컨퍼런스 개최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ETP컨퍼런스는 아시아 ETP 시장을 대표하는 국제 콘퍼런스로 거래소·자산운용사·증권사·지수산출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는 행사다.
지난해 개최된 행사에는 ETF·ETN 업계 전문가 7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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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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