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미국의 5월 상품수지 적자 규모가 수출이 수입보다 더 크게 줄어들면서 증가했다.

25일 미 상무부는 지난 5월 상품수지(계절조정치) 적자가 743억 달러로, 지난 4월 707억 달러 대비 5.1% 늘었다고 발표했다.

수출이 전월 대비 55억 달러 감소했고, 수입은 19억 달러 줄었다.

상품수지는 서비스 부문을 포함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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